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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장 원형복원 공사 8월 완공

담당부서
도시기반시설본부
문의
3708-2616
수정일
2018.11.08
경교장 원형복원 공사 8월 완공
 
1946년 1월 임시정부 주도로 신탁통치 반대시위가 있었던 경교장

 

  •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사실상 마지막 청사로 1945년 임시정부 첫 국무회의가 열렸고 1949년 백범이 숨진 근현대사의 산실로 2001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29호로 등록되었으며 2005년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464호로 지정되었다.
  • 2011년 4월부터 공사를 착수하여 2층 벽체 및 복도바닥 복원공사와 1층 창호 및 지하층 회칠을 마감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15일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에게 공개된다.
    • 강북삼성병원의 원무실로 쓰였던 1층 서쪽방은 임시정부 환국 후 국무회의가 열렸던 귀빈 응접실로, 약품창고로 변형되었던 2층 중간방과 동쪽방은 임시정부 요인들의 숙소와 서재로 복원된다.
    • 그간 병원시설로 활용되면서 변형되었던 내부 벽체나, 사라진 창호 등은 모두 1945 ~ 1946년 임시정부 당시의 청사의 모습으로 복원된다.
    • 복원을 위해 그동안 강북삼성병원과의 긴밀한 협의와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교장 내 모든 병원시설을 이전 완료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경교장 복원자문위원회의 고증 및 자문을 거쳐 2010년 10월 문화재청의 현상변경허가를 받아 2010년 12월부터 공사에 착수하였다.

 

 
1층 귀빈응접실(원형) 1층 귀빈응접실(복원중)
<1층 귀빈응접실(원형)> <1층 귀빈응접실(복원중)>
2층 서재(원형) 2층 서재(복원중)
<2층 서재(원형)> <2층 서재(복원중) >

 

  • 대한민국임시정부 각료 귀국 당시의 마지막청사 모습으로 복원완료하고, 임시정부가 걸어온 길, 경교장에서의 임시정부와 김구 선생의 활동상, 경교장의 역사 등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1949년 김구주석 서거 이후 각국 대사관 및 병원으로 사용되던 경교장이 제 모습을 찾게 되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위상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근·현대사의 발전을 조망 할 수 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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