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2단계 난공사 구간 안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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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9호선 2단계(논현동~잠실종합운동장) 건설공사의 최대 난공사 구간인 지하철 2호선 하부 통과구간의 토공작업을 완료하고 지하철 9호선 잠실종합운동장역(930정거장) 정거장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다.
- 9호선 2단계 구간은 탄천을 통과하고 잠실종합운동장을 거쳐 잠실학생체육관 및 지하철 2호선 하부를 통과하는 구간으로 지하철 2호선 본선박스 54m구간을 강재로 받치고 지하 3층(36m)바닥까지 토공 굴착하였다.
- 현재 1일 23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2호선의 안전 및 운행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국내 최초로 지하철 2호선 BOX를 강재로 받치는 가교형 강재받침공법을 적용하여 지하철 2호선 본선을 보호하였다.
- 여름철 집중 호우시 공사중인 터널내부로 빗물이 유입되어 기존 운행중인 지하철 9호선이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2단계 지하철 터널 시점부(논현동)에 대형 강재와 철판으로 만들어진 폭 15m, 높이 8.6m의 완전 방수형 임시차수벽을 설치 완료하였다.
- 기존 운행노선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철 공사장으로부터 빗물이 유입될 경우 열차 운행중단 및 시설물 침수로 인한 시민불편 사항 초래는 물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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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벽 설치 전경> <잠실종합운동장역 정거장 구조물 설치> - 지하철 9호선 잠실운동장역 건설현장에는 국내의 엔지니어, 대학생, 교수, 국회의원 등 200여명과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3Net Channel 촬영팀, 홍콩 등 해외 6개국 94명의 언론 및 지하철 관계자들이 현장을 견학하였으며 서울시의 지하철 건설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특히 세계적 3D다큐멘터리 전문채널인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이 SONY 및 IMAX사와 공동 설립한 3Net Channel은 지하철 건설분야중 어려운 공사현장 소개 대상으로 지하철 2호선 하부를 통과하는 930정거장 구간을 선정하여 지난 3월 촬영하였으며, 오는 2012년 가을에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3D전문채널에 널리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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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메트로 관계자 견학> <3Net Channel 촬영> - 지하철 9호선 잠실운동장역 건설현장에는 국내의 엔지니어, 대학생, 교수, 국회의원 등 200여명과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3Net Channel 촬영팀, 홍콩 등 해외 6개국 94명의 언론 및 지하철 관계자들이 현장을 견학하였으며 서울시의 지하철 건설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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