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외국인학교 건립

• 서울시는 영어권 외국인학교를 유치하여 상암 DMC 지역을 활성화 하고, 서울 서북권 외국인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서울의 외국인 투자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DMC 외국인학교를 건립하고 있다.
  • DMC 외국인학교는‘10년 8월 미국 사립학교인 드와이트 스쿨(The Dwight School)을 설립ㆍ운영자로 선정하고, `부지ㆍ건물 임대차 및 운영계약‘을 체결 하였다.
  • 드와이트 스쿨은 1872년 설립된 학교로 미국 맨해튼에 본교를 두고 영국 런던(1972년), 중국 베이징(2005년), 캐나다 빅토리아(2009년) 3개 지역에서 해외학교를 운영 중이며, 미국 최초로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전 교육과정에 국제학위인증(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DMC외국인학교」에서도 IB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전경>	<교사1동>

• 2010년 5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여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0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5월 현재 학습지원동 2~4층 천정작업, 교사동의 내·외부 마감공사 등을 진행 중이며, 2012년 6월 준공하여 오는 9월 개교 예정이다.
  • DMC 외국인학교는 유치원 4개 학급, 초등학교 12개 학급, 중학교 6개 학급, 고등 학교 6개 학급 등 총 26개 학급에 학생 540명, 교직원 58명을 수용하는 일반∙특별 교실, 도서관, 강당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3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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