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 경전철(1공구) 우이동유원지 우회로 개통
원활한 건설공사 추진은 물론 공사기간 중에도 우이동 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우회도로 개설
- 우이∼신설 경전철은
- 민간 재원으로 건설하고 직접 운영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uild-Transfer-Operate)으로 출·퇴근시 도심 방면의 도로 여건이 열악한 서울 동북부지역에 단계별 추진중이며 지난 2009년 9월 착공하여 2014년 준공 예정이다.
- 강북구 우이동~수유동~정릉동~성신여대입구~보문역~신설동역 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11.4㎞에 정거장 13개소(환승역 : 성신여대입구역, 보문역, 신설동역),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며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 우이∼신설 경전철 1공구는
- 강북구 우이동유원지 입구에서 국립4.19묘지입구 사거리까지 총연장 1,908m 구간에 걸쳐 차량기지 1개소와 정거장 3개소, 출입구 6개소, 환기구 2개소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09년 9월 착공하여 2014년 완료 예정이다.
- 2012년 2월 현재 공정률 33.8%로 정거장 구간은 토공 및 가시설 공사가 진행중이며 차량기지는 가시설을 설치하고 구조물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다.
- 우이동유원지 부근에 건설되는 차량기지는 경전철의 운영을 총괄하는 종합사령실과 차량의 점검, 정비, 청소, 주·박차 등 우이~신설 경전철의 핵심시설로 원활한 건설공사 추진은 물론 공사기간 중에도 우이동 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 부지내를 관통하는 기존 도로는 폐쇄하고 우회도로를 건설하였다.
-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되면
-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출근시간이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버스로 1시간 걸리던 것이 30분 이내로 단축되고, 1,2,4,5,6호선과 환승이 가능해 지하철의 이용 효율성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 기존 지하철의 지선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울 동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위치도
- 현황사진
<차량기지 > <우회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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