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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율곡로 복원사업

담당부서
도시기반시설본부토목부
문의
02-3708-2556
수정일
2020.06.03
율곡로 복원공사

일제가 단절시킨 창경궁과 종묘를 연결하여 역사를 복원하고 녹지•생태축을 연결하여 600년 고도 서울의 품격을 끌어올려 시민자긍심 고취와 관광자원의 기틀을 마련하고 상습정체가 되고 있는 율곡로를 확장하여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임.

  • 사업개요
    • 위 치 : 종로구 창덕궁 돈화문 ~ 원남동 사거리
    • 규 모 : 도로확장 연장 800m, 폭 4차로→6차로
      • 지하차도 300m, 북신문 복원 1개소, 담장신설 480m
    • 사업기간 : 2008. 1. ~ 2013. 12.
    • 총사업비 : 85,370백만원
    • 시 공 사 : 북일종합건설
    • 감 리 사 : 한국해외기술공사
  • 추진현황
    • ’08. 01. 28 : 시장님지시사항(제224호-478번)
    • ’10. 05. 30 :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 ’10. 10. 11 : 공사착공
    • ’11. 01. 18 :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완료(3차)
    • ’11. 05. 02 : 기공식 개최(시장, 문화재청장등)
    • ’11. 09. : 종묘측 지장수목 이식 및 제거 완료 (273주)
    • ’11. 10. : 종묘측 토공 및 가시설작업 착수
    • ’11. 12. :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완료
  • ’12년 세부 추진계획(’12년말 목표공정률:40%)
    • 1월 ~ 3월 : 가시설 및 토공작업, 지장물 철거 (공정 10%)
    • 4월 ~ 6월 : 가시설 및 토공작업 (공정 20%)
    • 7월 ~ 9월 : 가시설 및 토공작업, 한전전력구 이설 작업 착수 (공정 30%)
    • 10월 ~ 12월 : 가시설 및 토공작업 (공정 40%)
  • 향후계획
    • ’12. 12 : 종묘측 지하차도 구조물 기초 완료
    • ’13. 12 : 공사 완료 및 개통

 

[영상자막]

600년의 시간이 달려온다 (600년 고도 서울)
다시찾는 고도의 품격
제 모습을 찾는 역사
역사를 호흡하며 걷는 매력있는 역사문화도시
서울이 만들어집니다

(창경궁 종묘 연결 복원사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궁과 종묘는
서울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담하나로 이어져있던 창경궁, 창덕궁과 종묘(청구요람 도성전도,1834 김정호)
1931년 민족 정기를 끊고자 했던 일제에 의해
율곡로가 만들어 지면서 분리되어 80여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광화문 광장, 중학천, 서울성곽 복원 등
서울의 역사성 회복에 노력해온 서울시는
민족 자존심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로 연결. 단절된 역사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역사 복원 사업이자 녹지문화축 조성사업인 창경궁 종묘 연결 복원 사업
2009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에 착수한것을 시작으로
지난(2011년) 1월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에 이어
(2011년)4월 문화재 시굴조사 등을 완료하고
오늘 역사의 원형을 찾는 첫발을 내딛습니다

(치유와 회복)
이번사업은 율곡로의 지하화와 함께
창덕궁과 창경궁 주변에 문화재 복원사업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율곡로 800미터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히고
이가운데 300미터 구간은 지하차도로 만들어집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교통통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의 4차선을 유지하며 터널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상에는 창경궁, 종묘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는 고궁 녹지를 조성하고
담장 복원이 계획되어있습니다
담장은 1931년 발간된 조선고적도보를 근거로
최대한 당시의 담장 선형을 살려 사고석 담장으로 설치됩니다.
(조선고적도보 : 조선총독부가 한국의 고적조사사업을 진행하고 그성과를 사진과 도면을 모아 펴낸 책)

임금이 비공식적으로 종묘를 방문할때 이용한 북심문은 현재 문헌에 위치만 남아있어
(동궐도형 : 1900년대 초 제작, 창경궁과 창덕궁의 정확한 배치와 규모 등을 알 수 있는 평면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창경궁 월근문 형태의 복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훼손된 돈화문 월대도 본모습을 찾게 됩니다.
1997년에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광장부분을 복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차도를 원래 높이로 낮춰(1미터 낮춤)
완전한 월대로 복원하여 궁의 위엄이 살아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더 푸른 서울, 서울 중심에 대규모 녹지가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사동의 전통문화자원과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창경궁으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서울을 즐기게 될것입니다.
단절의 두공간을 다시 잇는 담장,
옛왕의 걸음을 기억하는 북심문
그리고 궁궐의 권위를 드높이는 월대
경복궁 경희궁 복원에 이어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문화의 중심지로서
서울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창경궁 종묘 연결 복원사업.
고도600년의 역사가 다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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