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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현장시장실 화두는 '재정건전성'

담당부서
마곡사업담당관
문의
2133-1518
수정일
2013.05.13
서울시가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 내에 시민들이 언제나, 누구나 예산낭비를 신고할 수 있는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오픈합니다.
또, 신청사 로비에는 매월 1일 업데이트 되는 ‘채무현황판’이 설치돼
서울시의 채무가 얼마나 감축되고 있는지 365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5월 13일(월)~14일(화) 1박2일의 현장시장실 운영에 들어간다.

 

첫날의 주제는 ‘예산절감’, 둘째날의 주제는 규제․제도개선 중심의 마곡지구 투자활성화 방안에 초점이 맞춰진 ‘투자유치’로써 덜 쓰고, 많이 버는 투트랙 전략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7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현장시장실은 기존과 달리 어느 한 곳에 거점을 만들지 않고 재정건전성과 관련한 현장을 누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일차] : 13일(월) 
  • 오전 10시 박원순 시장은 신청사 2층 브리핑실에서 시민참여를 대폭 확대해 채무를 감축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기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 이어 신청사 1층 로비 안내데스크 앞에서 시민, 직원들과 함께 채무현황판 점등식을 갖는다.
    - 채무현황판엔 박원순 시장 취임당시 채무액(19조 9,873억원)과 취임식 대비 채무 감축액(1조 729억원), 현재 채무상황(18조 9,144억원)이 공개
  • 10시 15분부터는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 내에 당일 오픈한 예산낭비신고센터를 방문해 신고시스템 등을 시연하고, 방문시민 의견도 청취
  • 14시 40분엔 ‘가변형 제수밸브 개발’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게 된 현장인 강서구 화곡동 한국폴리텍1대학 강서캠퍼스 앞 상수도관 노후 밸브교체 시공현장을 방문

 

[2일차] : 14일(화)
  • 13시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사업관 3층 로비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과 차례로 입주계약 체결식을 갖는 것으로 일정이 시작
  • 14시부터는 마곡사업관 2층 회의실에서 기업인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4월 4일 SH공사에서 있었던 기업인 간담회 후속 조치로써, 당시 참석했던 기업인 다수가 참여하며, 시는 당시 건의한 사항에 대해 답을 내 놓고 추가적인 건의사항도 받을 예정
  •  15시 40분엔 마곡사업관 3층 로비에서 마곡지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시-KDB산업은행-SH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
  • 16시엔 입주상담에서 건축까지 마곡지구의 민원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설된 원스톱 지원센터의 현판식 행사를 갖는다

 

현장시장실 대부분의 일정은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앱(안드로이드마켓에서 '라이브서울'검색)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현안도 볼 수 있는
'현장시장실' 홈페이지(http://www.seoul.go.kr/runningmayor/)도 운영 중이다.

 

보도자료 : 130513(조간) 서울시 7번째 현장시장실 화두는 재정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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