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비상대책반을 가동합니다.

담당부서
지구단위계획과
문의
2133-8384
수정일
2013.03.20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3.13일 디폴트(채무불이행) 발생으로 직면한 상황에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인허가권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사업 이해관계자 모두의 협력을 통해서 빠른 시간내에 사업이 정상화 되기를 바랍니다.

 

[사업정상화 방안 관련]

주민피해 및 사회적 영향을 대비해 위중한 사황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습니다.

- 지난 3.15일 코레일에서 출자사를 대상으로 사업정상화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는 바, 서울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할 계획.

- 사업시행자의 요구사항에 대해 법령에서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수용하는 등 적극 지원

 

[ 주민갈등 해소 방안 관련]

사업계획 초기부터 지속되어 온 서부이촌동 지역의 포함여부에 대한 찬성·반대주민의 대립이 극심하여 사업 정상화 추진을 위해 박원순 시장이 주민면담등 의견청취를 실시하였습니다.

- TF팀(서울시, 드림허브, 코레일, 용산구 관계기관 참여)을 구성하여 주민의견수렴을 실시할 계획

- 자금의 상황과 관련, 향후 사업이 정상화 되는 시점과 연계하여 기 정해진 결과에 따라 사업시행자와 적극 협의하여 주민갈등을 해소해 나갈 계획

 

[정상화 과정 등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방안 관련]

- 행정2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과 도시계획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 구성

- 인허가 절차 등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 할 것

 

이제원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우리시는 사업정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코레일에서 사업정상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시 상가세입자 지원을 포함한 주민들의 보상대책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아울러 중앙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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