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경희대앞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담당부서
도시계획국도시관리과
문의
02-2133-8386
수정일
2016-11-10

□ 서울시는 2016년 11월 9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대문구 회기동 60번지 일대(116,073㎡)「경희대앞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2007년 결정 고시된 경희대앞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과도한 획지계획 등으로 인해 계획 실현성이 저조하며 홍릉 일대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계획 실현성을 높이고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재정비를 하게 되었다.

※ 홍릉 일대 이전이 완료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산업연구원 부지에 대해 서울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바이오·의료 클러스터, 창조지식과학 문화단지 조성사업을 시행중에 있음.

□ 금번 재정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계획의 실현성 제고를 위하여 당초 과도하게 설정된 획지계획 및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고 인센티브를 통한 자율적 개발을 유도하고자 공동개발(권장)을 확대하였다.

□ 또한, 산·학 연계거점 마련과 학생 주거수요 충족을 위하여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기숙사 등의 설치를 권장하고, 폭 20m 도로변(경희대로, 회기로, 이문로)에 면한 필지에는 연면적의 제한 없이 오피스텔이 입지할 수 있도록 용도를 완화하였다.

※ 오피스텔의 경우 제3종일반주거지역에는 바닥면적이 3,000㎡이하만 건축 가능(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1조)

□ 한편,「건축법」제5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2조의4에 따라 ‘리모델링활성화구역’으로 지정(2013.11.15)된 당해 구역에 대해 기존건축물의 연면적 30% 범위 내에서 증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서울시는 금번「경희대앞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홍릉 일대 연구단지 등과 연계하여 대상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간)(엠바고 9시) 3_경희대앞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