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Radically More Human)'을 주제로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과 함께 9월 26일(금)부터 11월 18일(화)까지 54일간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및 주변 일대에서 개최합니다.

9월 27일(토)~28일(일) 양일간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는 건축, 도시 계획, 신경과학, 창작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개막포럼 '감성 도시(Emotional City)'를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서울의 도시건축을 보다 인간적인 방향으로 확장하기 위한 의제를 제시합니다.  

사전 예약은 16일(화)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양일간 선착순 100명씩 신청할 수 있으며, 포럼 당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과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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