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0월22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천구청이 요청한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 재정비 내용은 2006년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수립후 변화된 주변여건을 반영하여 대규모부지 관리방안,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및 용도, 용적률, 높이 등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재정비하는 사항으로
서울 서남권 관문지역으로서 금천구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한 토지이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기반시설 확보 및 획지계획을 변경하는 등 관리기준을 전반적으로 완화하는 방향으로 계획되었다
▣ 주요내용으로는 효율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변경,조정하였고,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위한 종합병원유치를 위해 대규모 공장이적지인 과거 대한전선 부지내에 1,000병상 이상의 종합의료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지정용도로 지정하였고, 시흥대로 시흥사거리 주변에 대해서는 토지이용의 제약사항으로 작용하던 획지계획을 해제 및 완화하였다
▣ 금번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으로 장기간 방치되었던 공장이적지(대한전선부지)의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부대부지(옛 도하부대) 개발사업이 공사진행중에 있어 향후 서남권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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