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 관리 실태 조사 지속 추진

"아파트 관리혁신, 뿌리 뽑힐 때까지 계속됩니다"

서울시, '아파트 관리 실태 조사 지속 추진'

○ 9.10(화) 14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여 실태조사 매뉴얼 교육과

   외부전문가의 아파트관리 부조리 사례 강의 등을 통해 전문성이 부족한 시·구 공무원의 조사역량을

    강화하고 소명의식을 고취할 계획입니다.

○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여 서울시 및 각 자치구에서는 일제히 아파트관리 실태조사에 착수하게 되며

   인력 및 예산이 갖춰지지 아니한 일부 자치구의 경우 확보되는 대로 바로 실태점검을 착수하게 됩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투명한 맑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아파트관리 혁신을 위하여 자치구청장과

   공조하여 부조리 아파트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러한 부조리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개선안을 마련한 계획" 이라고 말하고, 아파트관리 비리 척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