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형 건설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사중 긴급 상황 발생시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재난대비 시범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서울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시내 대형 건설현장 6개소에서 민관합동으로 재난상황 대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시범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상수도관 파손, 집중호우, 도시가스관 파손 등 실질적으로 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시범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훈련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실제 상황에 맞게 행동매뉴얼 등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던 현장 시범훈련을 2013년부터 4회로 확대 실시하여 건설공사장의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