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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축

2015-2016 공공건축가 프로젝트

담당부서
미래공간기획관 도시공간기획담당관
문의
02-2133-7615
수정일
2022.09.20
2015-2016 공공건축가 프로젝트, "공공건축, 지역을 변화시키다"
 
공공건축가 프로젝트의 정착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는 처음의 "낯섬"과 달리, 2015년에 들어서면서 "정착"단계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작은 규모와, 녹록치 않은 환경과 조건의 공공건축 작업에도 공공건축가들이 직접 설계에 뛰어들게 되었고, 시장(market economy)의 여건 때문에 무시되거나 주목받지 못했던 공공건축의 가장 작은 부분부터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지역에 흩어져 있는 작은 공공건축이, 우리 일상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계되는 건축물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평범하던 공공건축물은 공공건축가의 손길을 거치면서 지역의 작은 보석이 되어 빛나고 있습니다. 

 

공공건축가의 참여로 개선된 많은 사례들이 축적되면서, 서울시는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는 모든 공공건축물에 대하여 자문, 설계,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건축가의 참여를 우선토록 규정하였고, 이로 인해 최초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행했던 2012년에는 21개, 2014년에는 100개에 불과하였던 공공건축가 참여사업이, 2015년에는 177개, 2016년에는 265개로 확대되었습니다.

 

아울러,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주민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공간개선 사업"에 공공건축가가 참여하게 되었고, 이는 일반적인 공공업무시설이었던 기존의 딱딱한 "동사무소"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주민ㆍ공무원ㆍ건축가의 거버넌스로 지역재생과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사람은 건축을 만들고, 건축은 사람을 만든다(We shape our buildings, and afterwards our buildings shape us)"라는 윈스턴 처칠의 선언과 같이, 앞으로도 서울시는 공공건축의 작지만 큰 변화를 통해 서울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5~2016 공공건축가 프로젝트 주요 대상지

 

2015년과 2016년에 공공건축가가 참여한 총 442개의 사업 중 <공공건축가 백서 2편>에 수록된 주요 사업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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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공공건축가 프로젝트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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