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서울플랜(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은 서울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도시계획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서울의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수정, 보완된 이 계획에 따라 서울은 아래와 같이 4대 공간관리 방향을 설정하고 다양한 계획을 통해 점진적,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3년 서울플랜(2013.09)의 발전 방향
- 서울의 정체성 회복, 강화
-
- 과제1. 자연, 역사 문화유산일대 특별관리
- 과제2. 서울다운 도시경관 창출
- 과제3. 공원녹지 네트워크 강화
- 지역별 특성화된 균형발전
-
- 과제1. 권역별 자족기반 강화
- 과제2. 소외, 낙후지역의 재생
- 과제3. 지역불균형 통합대책 마련
- 시민생활환경의 획기적 개선
-
- 과제1. 생활권 단위의 지역 특성 관리
- 과제2. 지속가능 주거지 정비체계 구축
- 과제3. 문화, 복지등 생활인프라 확충
- 대도시권 글로벌경쟁력 강화
-
- 과제1. 국제적 중심기능 확충
- 과제2. 대도시권 혁신클러스터 육성
- 과제3. 광역교통기반 강화
4대 공간관리 방향 중 특히 ‘대도시권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는 미래 먹거리, 일자리 토대 마련 차원에서 서울형 산업의 지역별 특화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미래산업의 지역과 특성
대도시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형 미래산업 육성
위치발전 방향
서울형 미래산업 설명표
3도심 |
한양도성 |
세계적 역사문화 > 역사도심관리기본계획 수립중 |
여의도, 영등포 |
국제금융 > 영등포 종합발전계획 수립완료 |
강남 |
국제업무, MICE > 종합발전계획 |
광역중심 |
상암 |
디지털콘텐츠 > 상암수색종합발전계획 발표 |
마곡 |
녹색, IT융합 > 개발계획(8차) 및 실시계획(6차) 변경 |
가산 |
IT융햡 > G-valley 발전방안 수립예정 |
창동 |
R&D > 행복4구플랜 발표 |
이 같은 관리방향에 따라 서울 3도심의 하나인 강남은 국제업무와 MICE를 핵심으로 하는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기로 하여 2014년 4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종합발전계획은 2030서울플랜을 구체화하고 민간개발을 가이드하는 지침계획입니다.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의 위상과 성격 설명
- 위상 : 2030 서울플랜을 구체화하는 정책계획
- 2030 서울플랜(2013.9)를 통해 국제업무/MICE 중심으로 기능부여
- 본 계획은 지구단위계획등 도시관리 계획을 통해 실천
-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세부적인 도시관리계획 수립
- 성격 : 민간개발에 선제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지침적 성격
- 민간부지에 대해서는 계획방향 및 공공기여 기준 제시
- 공공기여 활용의 우선순위 설정 및 공공시설의 단계적 확충, 정비방향 제시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