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시민이 직접 점검
- 서울시는 오는 10월 개통을 앞둔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 연장구간 중 6개 정거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정거장 시민 공개행사」를 개최하고, 정거장 점검 후 불편사항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이번 공개행사는 주변지역 주민의 참가 신청을 받아 2012년 4월 19일에 까치울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춘의역,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에서 실시하였으며,
-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장인, 주부, 시민단체 등 56명이 참여하여 각 정거장별로 화장실, 수유방, 민원센터, 만남의 광장 등 편의시설과 안내사인, 문화공간, 내·외부 디자인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공사 현황 및 정거장 소개> <설문조사 >
- 「정거장 시민 공개행사」에 참여한 56명의 시민들은 현장을 방문해 정거장의 각종 사인, 출구표시, 주변지역 안내도 등을 직접 확인하고 지하철 이용의 불편사항과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시민들의 정거장 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정거장내 휴게의자 설치, 문화공간 확대, 안내사인 출입구명 보완,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의 의견이 제출됐다. .
- 시민들이 제출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오는 10월 개통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며 현재 온수~부평 연장구간에 전동차를 투입하여 본선 시운전에 들어가는 등 개통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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