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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명예시민제도

서울시는 서울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서울시민과 더불어 함께 누리는 서울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매년 10월 28일을 명예시민의 날로 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앞으로 글로벌 도시서울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격려하고 있습니다.

2015년엔 총 17명의 외국인이 그간의 시정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주요외빈 포함 총25명)되었고, 58년 이래 현재 총 92개국 총 740명의 외국인이 명예시민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 초청은 물론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명예시민제도 수여받은사람들 사집입니다. 이미지1 서울시명예시민선정된사람들 축하해주는 사진입니다.

서울시 주요 명예시민
  • 한국사랑이 남다른 영화배우 청룽(成龍)(1999)
  • 2002 FIFA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2002)
  •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2006)
  • 크리스토퍼 힐 前주한 미국대사(2005)
  • 입양의 대모 미국 홀트아동복지회 부회장 수잔 콕스(2005)
  • 최초의 외국인 한의사 라이문트 로이어(2010)
  • 한옥지킴이 피터 바돌로뮤 (2010)
  • 40년간 한국에서 봉사한 마리아 베르틸데 수녀님(2011)
  •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2014)
서울시 명예시민 선정기준
  • 수여대상
    • 서울시에 계속하여 3년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총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인 외국인 중 서울시정에 공로가 현저하고 서울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자
    • 서울시를 방문하는 외빈 또는 현지 외국인 중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 후보자 추천
    • 공공단체의 장, 10인 이상의 회원을 가진 사회단체의 장 또는 10인 이상의 시민
  • 서울시명예시민증 수여 현황
    • 수여인원 : 총 92개국 740명
    • 수여내역 : 시 방문 외빈 131, 시정공로자 439, 국제대회 참석 등 기타 170

  • 담당부서 국제교류담당관
  • 문의 2133-5594
  • 수정일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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