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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Top 10 금융도시로 진입 성공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금융투자과
문의
02-2133-5309
수정일
2024.03.27

- 시, 세계 금융도시 경쟁력 측정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5차’ 지수에서 10위 기록

- ‘핀테크 순위’ 역시 1계단 상승하여 10위 기록, 디지털금융 도시 서울 경쟁력 입증

- 5대 평가항목 모두 상위 15위권 기록…향후 글로벌 금융도시 경쟁력 강화 노력 지속

 

□ 서울시가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133개 도시 중에 1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쟁도시인 파리(14위), 베이징(15위), 도쿄(19위) 보다 높은 순위다.

○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는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가 ’07년부터 전 세계 도시의 국제금융경쟁력을 평가하여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발표하는 지수이다.

○ 지옌(Z/Yen)사는 한국시간 3월 21일(목) 18시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5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지수

• 정의 : 연 2회(3월, 9월) 세계 도시별 금융 경쟁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지수(’07~)

• 주관 : 영국 Z/Yen,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 공동 주관(’16년~)

• 평가지표 : 5대 평가항목(인적자원, 기업환경, 금융산업 발전, 기반시설, 도시평판)과 온라인 설문조사

 

□ 이번 GFCI 35차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발표된 국제금융센터지수 종합순위인 11위보다 1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서울이 여의도 금융중심지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이다.

 

□ 또한 시는 5대 평가항목 모두 상위 15위권 내에 진입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서울시의 5대 평가항목 순위는 기업환경 13위, 인적자원 7위, 인프라 10위, 금융산업 발전 13위, 도시평판 12위이다.

 

□ 이번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내 ‘핀테크 순위’ 역시 지난해 9월 순위보다 1계단 상승한 10위를 기록하며, 디지털금융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순위 상승은 최근 서울의 글로벌 금융도시로서의 매력과 경쟁력이 충분히 반영된 것”이라며, “서울시는 향후 더 많은 해외 기업과 자본, 인재 등이 모여들 수 있는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써 그 위상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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