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자동화하기 어려운 ‘현장 기술’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코드를 작성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등 사무직과 전문직의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는 가운데, 오히려 현장에서 직접 손으로 완성해야 하는 기술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취업을 앞둔 청년과 재취업을 고민하는 중장년 모두에게 ‘대체되지 않는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AI 시대에도 경쟁력을 갖춘 실무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서울시 기술교육원 훈련생 2,004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부·동부·북부 등 3개 기술교육원 캠퍼스를 통합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확산으로 직무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블루칼라 직업을 선택하는 청년층과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실습과 현장 경험 중심의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로 목적에 맞춘 직업훈련, 6개 맞춤형 특화과정으로 전면 개편합니다
서울시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시민의 진로 목적에 맞는 직업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6년부터 기술교육원 교육과정을 6개 유형의 맞춤형 특화과정 체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운영 과정은
▴중장년 특화과정
▴기업협력형 과정
▴전문기술과정
▴국가기술자격(산업기사) 과정
▴AI·하이테크 융합과정
▴일경험(직무전환 브릿지) 과정 등입니다.
이는 취업, 전직, 재교육 등 훈련생의 다양한 상황과 목적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유형화한 것으로, 과정 특성에 맞춰 교육과정과 취·창업 지원을 연계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6년 상반기, 총 77개 학과에서 2,004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77개 학과에서 2,004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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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과정별 |
과정별 |
캠퍼스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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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중장년 특화과정 - 18개 학과 466명 ㅇ 기업협력형 과정 - 6개 학과 165명 ㅇ 전문기술 과정 - 36개 학과 924명 ㅇ 국가기술자격 과정 - 5개 학과 134명 ㅇ AI·하이테크융합 과정 - 12개 학과 315명 |
ㅇ 정규과정 : 67개 학과 1,755명 - 주간 10개월: 9개 학과 253명 - 주간 5개월: 29개 학과 779명 - 야간 6개월: 29개 학과 723명
ㅇ 단기과정 : 10개 학과 249명 - 주간 4개월: 3개 학과 62명 - 주간 3개월: 1개 학과 60명 - 주간 2개월: 2개 학과 40명 - 야간 6개월: 1개 학과 26명 - 야간 5개월: 1개 학과 24명 - 야간 4개월: 1개 학과 22명 - 야간 2개월: 1개 학과 15명 |
ㅇ 중부캠퍼스: - 22개 학과 676명
ㅇ 동부캠퍼스: - 26개 학과 677명
ㅇ 북부캠퍼스: - 29개 학과 65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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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경험 과정(별도운영) - 13개 학과 195명 |
ㅇ 산업안전관리 온라인과정(별도운영) - 1개 학과 2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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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 변화 반영, 4개 학과를 새롭게 신설합니다
서울시는 산업 현장의 변화와 직무 수요를 반영해 4개 학과를 새롭게 신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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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공조냉동(동부캠퍼스)
자동화되는 건물 공조·냉동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예측제어와 데이터 분석 교육을 제공합니다. -
AI활용게임개발(북부캠퍼스)
문화콘텐츠 산업 성장에 맞춰 웹 기반 게임 개발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
설비보전·시설관리(북부캠퍼스)
산업 현장의 안정적 운영에 필수적인 기계·전기 설비 유지보수 기술 인력을 양성합니다. -
옻칠(북부캠퍼스)
전통 공예기술인 옻칠 교육을 통해 문화산업 분야 전문기술인을 육성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중장년 수요를 반영해 신설한 3개 학과에서 평균 모집률 1.86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직무를 미리 경험하는 ‘일경험 과정’을 새롭게 도입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일경험 과정은 8~16시간의 초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정식 직업훈련에 앞서 훈련생이 직무 적성과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단열필름 시공, 전기제어 실습, 자동차 정비 체험 등 실제 현장 중심의 체험으로 구성되며, 총 13개 학과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는 5~6월 모집, 7월 개강을 목표로 하며, 이후 정규·단기과정으로 연계되는 단계형 직업훈련 모델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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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모집인원 |
과정별 모집인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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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
4개 학과 60명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이니셜 반지–RhinoCAD 주얼리(15명) 생성형 AI 활용 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15명) 직접 만드는 감성파우치 나의 보화KIT(보자기+화장품)(15명) 두피 리셋 클래스 : 건강한 모발의 시작(1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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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
3개 학과 45명 |
방충망 단열필름시공(15명), 3D프린터 및 후가공 실습(15명), 시퀀스(전기) 제어 실습(1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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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
6개 학과 90명 |
기초자동차정비체험(15명), 건설기계정비 및 운전 체험(지게차)(15명), 바이오화학을 이용한 일상생활 속 세균검사(15명), 바이오화학을 이용한 식품 속 카페인 분석(15명), 3D 영상편집체험(15명), AI를 활용 게임 제작(15명) |
※ 일경험 과정은 캠퍼스별 별도 교육 일정 수립 및 모집 예정
재교육 수요를 반영해 단기과정 재입학 제한을 완화합니다
서울시는 하나의 교육만으로는 현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재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역량 개발 수요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상반기부터는 350시간 이하 단기과정 수강자에 한해 3년간 최대 2회까지 재입학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훈련생은 단계적으로 기술을 익히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복수의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5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서울시 기술교육원 직업교육훈련은 15세 이상 서울시민(2011년 1월 5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 거주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도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의 30%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선발합니다.
모든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국가기술자격 시험 기능검정료 지원, 식사 제공(1일 5교시 이상), 수료 후 취·창업 연계 컨설팅도 함께 제공됩니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개별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실제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원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각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캠퍼스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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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위치 |
연락처 |
누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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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
용산구 한남대로 136 |
02-361-5800 |
www.sitedu.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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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
강동구 고덕로 183 |
02-440-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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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
노원구 덕릉로70가길 81 |
02-2092-4700 |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최근 도배·타일·배관공 등 현장 기술직이 AI로 대체되기 어려운 직업으로 인식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술인재 양성 방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올 상반기 중 의견수렴과 현장 논의를 거쳐 하반기 이후 청년층 특화 과정 운영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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