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일반 시민에게 '민생침해 근절 및 가계부채 위기 탈출'에 관한 강연과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병행 실시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8월 17일 강북구청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희망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시는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는 소득수준이 높은 가구보다 부채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이들에게 부채를 줄일 수 있는 정보등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8월17일 희망경제아카데미 강북구청 강연사진▼
 

강연에서는 신용카드의 불편한 진실과 금융사고 예방 및 재무관리 방법, 개인 신용 관리,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등을 알려주며, 이와 함께 자치구 강연장 앞에는 상담부스가 설치돼 일반 시민과 저소득층 주민들에

대한 무료 상담 서비스가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8월17일 희망경제아카데미 강북구청 무료 상담 서비스 사진▼

 

상담을 원하시는 시민분은 신분증, 독촉장과 차용증 등 부채 관련 서류, 소득증빙 서류, 가족관계 서류,

은행의 공인인증서 등을 들고 방문하면 더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8월17일 희망경제아카데미 강북구청 포스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은 각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가계부채종합상담센터와

강북·관악구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대부업, 다단계, 방문판매업 등 민생침해 7대 분야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통합신고시스템

‘눈물그만(http://www.seoul.go.kr/tearstop)을 상시 운영많은 시민들이 이용중에 있습니다.

시는 본인 또는 주변에 민생침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피해를 신고할 경우,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무료법률상담서비스(민생침해 저지를 위한 법률지원단) 등 가동할 수 있는

역량을 모두 모아 함께 해결 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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