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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신화망과 함께 중국시장 진출 공동 노력 !

담당부서
SBA유통센터
문의
2222-3771
수정일
2016.04.28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은 신화망 한국채널과 함께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활발한 중국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4월 2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서 신화망 한국채널 Jarry 곽 총경리와 SBA 주형철 대표는 한류로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 중국시장 진출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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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양해각서를 채결하는 신화망 한국채널은 중국의 국영 언론매체인 신화통신사(新華通訊社)의 온라인 매체인 신화망(新华网)에 속해 있다.

○ 2015년 9월에 개국하여, 우수하고 발전된 한국문화와 뉴스를 중국어 버전으로 신화망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에 소개하고 있다.

○ 더불어 한/중 FTA 발효 이후 더욱 활발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경제교류에 대해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하고 있다.

 

□ SBA는 신화망 한국채널과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상품의 중국 진출을 위한 탄탄한 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를 통해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개발 이루겠다는 포부이다.

○ 중국 내수 시장의 확대와 한류 열풍에 이은 한국 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전망은 어느 때보다 밝다. 아이리서치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거래 규모는 12 조 3 천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1.3% 증가했다. 이 중 온라인 쇼핑은 48.7% 증가하여 성장세를 이끌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한국 드라마, 예능 등의 영향으로 중국 내에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 및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 하지만 중소기업 입장에서 중국 현지 판로개척에는 여전히 장애요소가 많이 남아있다. ▴지식재산권 침해, ▴위생허가, CCC 등 진출장벽, ▴현지 기업에 비해 낮은 인지도 및 부족한 정보, ▴외국브랜드에 대한 견제 등 중소기업의 힘으로 풀 수 없는 상황이다.

 

□ SBA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를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인증마크를 부착함으로써 ‘메이드 인 코리아’를 직접적으로 확인시켜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증 상품의 경쟁력 및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쳐 중국 현지시장 개척에 나서게 된다.

○ 하이서울 브랜드 인증 상품 중에서 현재 중국의 소비트렌드에 적합하고 상품의 경쟁력이 높은 상품의 경우 별도로 신화망의 인증마크를 부여할 예정이다.

○ 중국 현지시장 진입시 신화망의 인증을 통해서 중국 내 유통 채널에게 높은 수준의 공신력을 줄 수 있어 현지 시장에서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 신화망 한국채널 Jarry 곽 집행총경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과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이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 중국내 영향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인 신화망((新华网)을 활용하여 국내 우수 상품에 대한 중국 현지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 할 수 있다.

○ 현지 진출 시기에 맞추어 SBA는 중소기업 상품 및 기업 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콘텐츠의 제작을 담당하고 신화망 한국채널은 중소기업 상품 소개 기사를 정기적으로 게재할 수 있다.

○ 이를 통해 한국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 및 인지도,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발굴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 중국 내에서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유통센터를 「중국시장 판로확대의 전진기지」로서 활동하게끔 할 것이며, 중국 현지 정보제공, 컨설팅 등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도 충실하게 진행할 것이다. 신화망 한국채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깜짝 놀랄 많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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