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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기업들과 공동 협력사업 개발 논의

담당부서
투자유치과
문의
2133-5338
수정일
2016.04.19

□ 핀테크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서울시에 협력사업을 제안하고,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의 핀테크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 서울시는 1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강남 팁스타운 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7개사 대표 및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핀테크 대표단 서밋」을 개최하였다.

 

□ 참여기업은 국내 핀테크산업의 각 분야에서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7개사다(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 KTB솔루션, 스트리미, 8퍼센트, AIM, 팝펀딩).

 

□ 서울시는 지난 3월,「서울 디지털 서밋」에서 글로벌 ICT 기업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핀테크 기업과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어서 서울시의 행보가 크게 주목된다.

 

□ 이번 핀테스 서밋에서 핀테크 회사의 대표들은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시민의 금융편의성을 제고하고 소상공인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개발을 제안하였으며, 서울시는 제안 내용을 검토하여 시범사업 아이템을 확정할 계획이다.

 

□ 한편 서울시는 서밋 참여기업들의 협력사업 제안 논의와는 별도로 서울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도 제시하였다.

- 서울시는 ① 핀테크산업 클러스터 조성 ②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③ 핀테크산업 인프라 확충 등의 세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 구체적인 추진 과제로 ◆ 여의도와 영등포에 핀테크 특구 지정 등 듀얼 클러스터 구축 추진, ◆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창업·성장 지원, ◆ 핀테크 해커톤 개최, ◆ 핀테크 인력 양성·교육 실시 ◆ 해외 핀테크 엑셀러레이터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키로 하였다.

- 또한 핀테크 산업 인프라 지원의 일환으로 시가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관련 빅데이터를 오픈하여 다양한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즉,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공유사이트인 열린데이터 광장 (http://data.seoul.go.kr)에 핀테크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중 법률로 공개가 제한되지 않는 데이터는 적극적으로 공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핀테크 산업의 육성을 통해 금융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동시에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금융분야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핀테크 클러스터 구축, 핀테크 스타트업 양성 등을 통해 서울시 핀테크 생태계를 반드시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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