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2027년 세텍 전시장 정기 대관 모집을 6월 1일(월)부터 6월 26일(금) 13시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모집은 우수 전시 콘텐츠를 조기에 확보하고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세텍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중소기업 전문 전시·컨벤션 시설입니다. 3m×3m 규모 부스 420개를 운영할 수 있는 3개 전시장(7,949㎡)과 100여 석 규모의 컨퍼런스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5년 개관 이후 서울시와 SBA가 함께 운영하는 서울 대표 공공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92회 전시, 135만 명의 참관객을 기록하며 개관 이후 최대 운영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게임·아트페어, 반려동물 박람회, 카페·베이커리 페어 등 문화·예술부터 소비재 산업까지 폭넓은 비즈니스 교류와 트렌드 확산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 7월에는 전국 우수 중소기업들이 모여 투자유치와 대외홍보를 펼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도 세텍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기 대관 모집은 급변하는 전시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전시회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고, 서울시 전략산업과 연계된 전시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특히 AI·로봇·바이오·핀테크 등 서울시 전략산업 관련 전시회와 신규 전시회에는 각 5점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선정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1차 정량평가 (서류심사)는 아래 항목으로 100점 만점 평가하며, 해당 시 가점이 추가됩니다.
| 평가 항목 | 배점 |
|---|---|
| 주최사 전문성 | 30점 |
| 세텍 사용 실적 | 30점 |
| 신청 규모 | 40점 |
| 가점 — 전략산업 관련 전시 | +5점 |
| 가점 — 신규 전시회 | +5점 |
단, 미풍양속 등 공공질서를 저해하거나 과거 안전사고 이력이 있는 등 시설관리가 미흡한 전시는 서류심사 단계에서 배제됩니다.
2차 정성평가 (외부심사)는 전시업계 전문가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세텍 운영위원회에서 배정안을 검토하고 최종 승인하는 절차입니다.
올해 5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전시 전후로 머무르며 쉬어갈 수 있는 개방형 정원 '세텍가든'이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세텍가든 내 밋업스퀘어는 기업 홍보부스, 소규모 이벤트 공간 등을 갖춰 참가기업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야외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전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7년 세텍 전시 개최를 희망하는 주최사와 단체는 SBA 및 세텍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구분 | 일정 |
|---|---|
| 접수 기간 | 2026. 6. 1.(월) ~ 6. 26.(금) 13:00 |
| 1차 정량평가 | 접수 마감 후 진행 |
| 2차 정성평가 | 세텍 운영위원회 심의 |
| 선정 결과 발표 | 2026. 8월 3주차(예정) |
📞 문의: SBA 세텍운영팀 ☎ 02-2187-4605
※ 지난해 정기 대관 모집 경쟁률은 약 2:1이었으며, 전시 개최 수요 증가로 올해는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와 SBA는 "이번 정기 대관 모집은 단순한 전시 공간 제공을 넘어, 우수한 전시 콘텐츠를 조기에 확보하고 공정한 평가 체계를 통해 전시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라며 "세텍이 중소기업 비즈니스 교류의 거점이자 서울시 전략산업 전시 기반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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