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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미 5개국 독립 202주년 기념 점등행사 동참

담당부서
경제일자리기획관국제개발협력추진반장
문의
02-2133-5270
수정일
2023.09.14

- 9.15.(금) 20시~ 서울특별시청사에 중미 5개국 국기공통색으로 독립기념 점등

※ 1821.9.15.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독립선언

- 도시외교 협력 일환으로, 각국 국경일, 기념일, 의미있는 메시지 담아 점등진행

- 중미 5개국과의 역사·문화 공유하고, 각 도시와 경제 교류·협력 확대할 것

 

□ 9월 15일(금)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특별시청 외관이 흰색, 파란색으로 물든다.

 

□ 서울시는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의 요청으로, 중미 5개국의 독립을 기념해 중미 5개국(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의 국기 공통색인 흰색과 파란색을 교차 점등한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15일(금)은 202주년 독립기념일이다.

○ 9월 15일(금), 중미 5개국 대사관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전통음식 시식 등의 자체 기념행사를 진행한 후 서울시청 광장에 모여 점등행사를 개최하며 독립기념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 중미 국가들은 지리적으로 밀접하고, 오랫동안 비슷한 역사를 공유해왔으며, 한때 하나의 나라였던 중미 5개국의 지난 역사가 지금의 중미 통합 체제(SICA)의 주요 탄생배경이 되었다. 엘살바도르는 중미 통합체제의 임시 의장국이다.

 

□ 중미 5개국은 1524년 시작된 스페인의 식민지 개척 시대부터 3백년 가까이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으며, 이후 프랑스 대혁명, 미국의 독립 등 신자유주의 사상의 영향으로 1821년 9월 15일에 독립을 선언했다.

 

□ 서울시는 도시외교 협력의 일환으로, 각국의 국경일 또는 기념일이나 의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서울특별시청사’ 외관 점등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 한미 동맹 70주년, 조지아 독립 105주년, 인도네시아 독립 78주년 기념일 등 각 국가, 도시의 의미있는 기념일은 물론,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과 반전 메시지를 담아 점등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 박경환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중미 5개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점등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중미 5개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중미 국가들은 최근 경제협력 요충지로서 부상하는 만큼 앞으로 중미 각 도시와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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