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종양, 감염병 분야 혁신기술 가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찾는다

담당부서
바이오AI산업과
문의
2200-3326
수정일
2022.06.10

# 2019년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우승 기업 이마고웍스(대표:김영준, 2019년 설립)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반 3차원 의료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약 2년여의 짧은 기간에 37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기술 확대를 가속화 하여 31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되었다.

 

# 2017년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우승 기업 뉴아인(대표:김도형, 2017년 창업)전자약이라는 차세대 의료기술을 활용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삼일제약, 삼성서울병원 의공학연구센터와 전자개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현재까지 209억원을 투자유치했다.

 

□ 서울시는 전 세계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성장 등용문이자, 개방형 기술과 아이디어 협력의 장인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가 6월 8일(수)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는 서울시와 존슨앤드존슨이 6년째 함께 개최하고 있는 혁신기술 경진대회다. 현재까지 총 9개 한국기업과 1개의 미국기업이 우승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소속되어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은 J&J의 기술혁신 전담법인으로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인 JLABS(전 세계 13개) 운영 등 스타트업 육성과 기술혁신을 위한 협력사업을 총괄한다.

○ ‘한국얀센’은 1983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 중견기업으로 존슨앤존슨의 그룹 계열사이다.

○ 서울시는 존슨앤존슨과의 협력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바이오·의료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 ’22년 올해 대회 주제는 ‘미래의 과학 발전(Scientific Advancements of Tomorrow)’이다. △종양학, △면역학, △감염병, △신경과학, △심혈관 및 대사 질환, △시력의 6개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5년 이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에 참여할 수 있다.

 

□ 선발 규모는 총 2개 기업이며, 우승 기업에게는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총 1억 5천만원, 기업당 7천 5백만원)와 서울바이오허브의 성장지원 패키지가 2년간 지원된다. 서울바이오허브의 공용연구장비 사용이 가능하고,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서울바이오허브의 컨설팅과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전문가들의 코칭 및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 존슨앤존슨 파트너링 오피스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있는 만큼 기업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투자유치, 해외판로지원 등 분야별 밀착관리를 받으며,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준비할 수 있다.

 

□ 신청은 6월 8일(수)부터 7월 15일(금)까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 웹사이트(http://jji.jnj/seoul-innovation)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최종 선발 기업은 오는 9월 29일(목)에 발표한다.

○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순으로 진행된다.△기술의 잠재적 영향력, △독창성 및 시장경쟁력, △기술의 품질 및 실현가능성, △지원자의 신뢰성 및 실행역량, △향후 연구계획의 명확성, △서울시 바이오 생태계와의 연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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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잠재력있는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과 매칭해 다양한 질병·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바이오의료 생태계를 두텁게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발굴-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퀵파이어챌린지 우승기업 현황 및 멘토링 사진

□ 우승기업 현황

구분

연도

우승 기업(국적 / 분야)

1회

2017

뉴아인(한국/의료기기), 지파워(한국/디지털헬스케어)

2회

2018

메디픽셀(한국/의료기기), 바이랩(한국/의료기기)

3회

2019

이마고웍스(한국/디지털헬스케어), 사이벨(미국/디지털헬스케어)

4회

2020

디씨메디컬(한국/의료기기), 딥메디(한국/디지털헬스케어)

5회

2021

브이픽스메디칼(한국/의료기기), 스키아(한국/의료기기)

 

□ 그간 멘토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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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퀵파이어챌린지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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