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패션본고장 파리에‘서울패션위크 전용관’…K-패션 전 세계 바이어와 만나

담당부서
경제정책실제조산업혁신과
문의
02-2133-8771
수정일
2022.03.11

□ 3월 6일(파리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 세계적인 명품 패션쇼장으로 알려진 브롱나이궁(PALAIS BRONGNIART, PARIS)에서 진행된 ‘우리 디자이너 4명의 K-컬렉션 패션쇼’가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시는 이날 패션쇼에 파리패션위크를 대표하는 파리패션협회장(FHCM) 파스칼 모란드(Pascal Morand)가 참석해 잉크, 라이, 분더캄머, 두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 주 바이어로는 프렝땅, 봉마르쉐, 갤러리 라빠예트, 네타포르테, 센스등 주요 바이어 40개사와 현지 프레스 매체 보그, 엘르, 하퍼스바자, 패션네트워크, 그라지아 등 40개사, 패션인플루언서 50명등 약 150명이 현장 패션쇼를 방문해 패션한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파리패션위크에서는 같은 날(3.6)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지방시 등 세계적인 브랜드가 쇼를 진행하는 등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한국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 서울시는 서울패션위크 이름으로 지원 중인 우리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이 작년 런던패션위크(9.17~9.21) 진출에 이어, 올해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패션위크 진출(2.28~3.8)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을 4대 패션위크로 꼽는다.

 

□ 올해는 런던패션위크에는 2개 브랜드, 파리패션위크에는 총 4명의 한국 디자이너가 진출, 전 세계에 패션쇼를 선보였다.

런던패션위크에는 뷔미에트(BMUTE(TE)와 석운윤(SEOKWOON YOON)브랜드, 파리패션위크에는 4명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두칸(DOUCAN)이 파리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진행했다.

○ 런던패션위크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디지털 패션필름형식으로 참여했으며 파리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4명의 디자이너의 연합패션쇼로 트라노이(TRANOI)LIVE를 통해서 생중계되었다. 각각 런던과 파리패션쇼 영상은 서울패션위크 기간(3.18 ~ 23)에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유튜브, 틱톡, 네이버 TV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 또한,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서울패션위크로는 최초로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3.4(금)~3.7(월))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운영했다. 총 9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전 세계 바이어와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 트라노이(TRANOI)는 파리패션위크 주관사인 프랑스패션연합회(FHCM)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Paris Fashion Week® 공식 트레이드쇼로, 1년에 총 4번 개최한다.

 

 

□ 한편, ‘2022 F/W 서울패션위크’ 는 3월 18일(금)부터 23일(수)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10억 명이 이용하는 세계 1위 숏폼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도 패션쇼 런웨이 영상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볼수 있다.

○ F/W는 Fall(가을) / Winter(겨울)를 의미한다.

 

□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런던, 파리는 물론 뉴욕 밀라노까지 전 세계 4대 패션위크에 우리 디자이너를 모두 진출 시켜 세계적인 수준의 우리 디자인 경쟁력을 알리고, 궁극적으로 서울의 패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F/W 런던패션위크 진출 서울디자이너 컬렉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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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W 비뮈에트

2022 F/W 석운윤

 

파리패션위크 진출 서울디자이너 컬렉션 사진

3   4   5

두칸(DOUCAN)

6   7   8

라이(LIE)

9   10   11

분더캄머(WNDERKAMMER)

12   13   14

잉크(EE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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