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꼬마농부 모여라…서울시, 도심 속 치유텃밭 참여 20개 유치원(초등단체) 모집

담당부서
경제정책실 농업기술센터
문의
02-6959-9358
수정일
2021.03.19

 

□ 꼬마농부들을 위한 친환경 치유텃밭이 문을 연다.

 

□ 서울시는 봄을 맞아 어린이들이(유치원,어린이집,초등단체) 상추, 무 등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가꾸고 정기적으로 수확해 볼 수 있는 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에서 친환경 농작물 재배를 체험해볼 수 있는 치유텃밭은 강동구 상일동 치유농업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치유농업센터」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강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직)이 2021년 2월 업무협약 체결 후 조성 중이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동농협과 농업기술센터는 상호협력을 통해 도농상생과 치유농업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도시조성에 기여하는 기관 간 협업의 우수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 규모는 총 20구획(1구획 27㎡)이며, 2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1구획씩 텃밭을 배정한다. 1단체 당 40명 내외로 참석이 가능하며, 4월 22일(목)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운한다.

 

□ 참가비는 무료다. 선정된 단체에는 종자와 모종이 각 2종씩 제공되고 단체별로 기간 중 2~3회 텃밭 전담강사의 채소재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치유텃밭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시 소재 유치원 등 단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3월 22일(월)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텃밭참여신청서를 전자메일(sonhj7979@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체험과 정서순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친환경 치유텃밭을 운영하게 되었다.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을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농업팀(☎02-6959-9363)으로 하면 된다.

 

붙임 : 친환경 치유텃밭 사진 및 운영개요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