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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산업단지 G밸리에서 일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2026 G밸리 위크(WEEK)’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8일 시작한 G밸리 위크는 서울시와 구로구, 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이 함께 마련한 산업·문화 행사입니다. 올해는 AI 토크콘서트, 버스킹, 영화관람 등 근로자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에 퇴근길 걷기와 맥주문화축제, 중소기업 비즈니스상담회까지 더했습니다.
특히 10월에는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G밸리 퇴근길 락(樂)’과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G밸리 중소기업 비즈니스상담회’가 이어집니다.
G밸리는 1만 5천여 개 기업과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서울의 대표 산업단지입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G밸리 위크는 기업과 근로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이어져 왔습니다. 제11회를 맞은 올해는 산업단지를 단순히 ‘일하는 곳’에 머물지 않고, 일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9월에는 AI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금천인의 밤 시즌3’, 한국 디지털어워드 GURO 공모전 시상식, G밸리 WEEK 무비데이 등이 진행됐습니다.
10월에는 시민과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야간 문화행사와 기업의 판로·투자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10월 1일(목)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구로G타워와 대륭포스트 8차 광장 일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1회 구로 G밸리 퇴근길 락(樂)’이 열립니다.
G밸리의 상징적인 행사였던 ‘넥타이 마라톤’을 새로운 여가문화에 맞게 바꾼 행사입니다. 빠르게 달리는 마라톤 대신 올해 새롭게 조성된 가로숲정원 약 2km를 여유롭게 걷고, 걷기가 끝난 뒤에는 다양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방식입니다.
근로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G밸리의 달라진 공간과 퇴근 후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구로G타워와 대륭포스트 8차 광장에서 출발해 가로숲정원 약 2km를 걷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걷기를 마친 뒤에는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문화축제와 야간 버스킹이 이어집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퇴근 후 가볍게 걷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야간 축제로 구성합니다.
G밸리 입주기업 근로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할 수 있으며, 약 2,00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마련합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9월 14일 마감됐습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장 인근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할인권을 제공하며, 기업·단체 참가자에게는 맥주축제 단체 테이블 우선 배정과 단체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합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세부 프로그램별 참여 가능 여부와 운영 방식은 G밸리 공식 블로그와 구로구 등 참여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G밸리 퇴근길 락(樂)’은 기존 산업단지 행사의 방식에도 변화를 줍니다.
기존 ‘넥타이 마라톤’이 G밸리 근로자들이 함께 달리는 행사였다면, 올해는 가로숲정원을 천천히 걷고 수제맥주와 버스킹, 플리마켓 등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직장인에게는 퇴근 후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평소 업무공간으로 인식했던 G밸리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G밸리 위크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G밸리 중소기업 비즈니스상담회’입니다.
10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열리며, 해외 진출과 판로개척을 원하는 구로·금천 소재 중소기업 70개사가 참여합니다.
참여기업은 AI·AX, SW·보안·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뷰티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 구성됩니다. 국내외 바이어와 투자사 50개사가 참여해 기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합니다.
사전에 발굴·매칭한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사와의 IR 진단·투자상담, IR 데모데이 등을 통해 해외 판로개척과 투자유치를 지원합니다.
G밸리 위크는 문화행사뿐 아니라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산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G밸리 수출상담회에는 G밸리 및 서울 소재 기업 58개사와 해외 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해 총 231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6건, 385만 달러 규모의 MOU가 체결됐습니다.
올해는 국내기업 70개사와 국내외 바이어·투자사 50개사가 참여해 수출상담뿐 아니라 투자상담과 IR까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2026 G밸리 위크’를 통해 기업의 성장 지원과 근로자·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합니다.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기업과 산업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머물고 교류하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과도 연결된다는 점에 주목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G밸리가 일과 여가가 공존하고 기업과 사람이 함께 활력을 얻는 첨단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제1회 구로 G밸리 퇴근길 락(樂)
10월 1일(목) 15:00~21:00
구로G타워~대륭포스트 8차 광장 일대
가로숲정원 약 2km 걷기, 맥주문화축제, 야간 버스킹,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G밸리 중소기업 비즈니스상담회
10월 14일(수) 10:00~18:00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해외 바이어 1:1 상담, 투자사 IR 진단·투자상담, IR 데모데이 등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울시 G밸리 공식 블로그와 각 참여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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