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대해 주민기반의 일터재생, 삶터재생, 쉼터재생, 공동체재생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 한다.
□ 성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사업대상지의 약 80%가 준공업지역으로서 60년대 이후 봉제·수제화·금속·IT 등 서울의 산업경제를 선도해왔으나, 2000년대 이후 대기업 하청구조, 인력 고령화, 열악한 작업환경, 임대료 상승 등의 문제로 토착산업 쇠퇴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주거와 산업이 혼재되어 있어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높은 지역이기도 했다.
□ 성수동 도시재생사업은 4개 분야(일터재생, 삶터재생, 쉼터재생, 공동체재생) 8개 사업(성장가도 산업혁신공간 조성, 성장가도 교각하부 공간개선, 우리동네 안심길 조성, 생활자전거 순환길 조성, 지역문화 특화가로 조성, 성장지원센터 건립, 나눔공유센터 건립, 주민역량 강화사업)으로 2018년까지 마중물 사업비 총 100억원(서울시 90억원, 성동구 1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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