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016년 7월 13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구,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자곡동 632번지 부지로 전면에는 자곡로(폭 30m)와 연결되는 폭 15m도로가 접하고 있고, 인근에 지하철(3호선·분당선) 수서역과 KTX수서역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지역이다.
☐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은 2015년 7월 23일 사업 준공된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내 도서관 부지의 허용용도를 당초 도서관에서 기숙사와 제1종근린생활시설을 추가로 허용하는 용도계획 변경 내용이며, 토지소유주인 경상남도에서 재경기숙사(200실, 400명 수용)와 도서관(1,057㎡)을 건립하여 기숙사는 경상남도 지역출신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강남구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재경 “경상남도 대학생 기숙사 건립”으로 경상남도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는 도서관 건립으로 교육·문화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상생모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간)(엠바고 9시)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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