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설 배경 (기본 개발정책의 한계점)

- 기존 도시개발이 사업타당성·실현성에 대한 고려 미흡으로 잦은 계획변경이 이어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초래 되었고 개발이 필요한 가용지가 있으나 특혜시비 등

   형평성 문제 제기로 개발에 대한  명분이나 공감대 형성이 미흡했습니다.

- 또한, 개발계획이 민간회사에서 계획된 내용에 의존되어 공공에서 계획에 대해

  검증할 수 있는 전문역량이 부족하였으며 관리주체 또는 정책방향의 변경으로 인해

  공공에서 일관성 있는 추진을 하지 못해 사회적 비난과 신뢰도가 약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는 '공공개발센터' 를 설치하였습니다.

 --> 토지자원 및 개발사업의 선제적·종합적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실현

공공개발센터의 목표와 비전

- 체계구축 : 토지자원의 일관성 있는 대응체계 구축

- 소 통 : 산하기관, 전문가, 시민과 협력 및 협업 시행

- 주 도 : 민간(사업자)보다 앞서 공공에서 선제적 대안 마련·관리

“민간과 공공의 협업(Co-work)과 협력(Partnership)에 기반한

 시민이 공감하는 좋은 개발(Good Development) 실현“

주요 추진과제

- 서울시 가용부지 DB구축 및 종합관리

- 가용지 유형별 대응 프로세스 수립·운영

- 시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마케팅 실시

- 민간 및 공공부지에 대한 선제적 관리 프로세스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