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주택 관련 주요 3개 위원회 합동 세미나 개최

□ 서울시는 지난 1월 25일 공청회를 마친 ‘한강변 관리방향’과 ‘서울시 스카이라인 관리방안’에 대해

  이를 실제 도시계획 심의에 적용할 주요 3개 위원회 합동세미나를 통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지난 공청회 시 발표된 내용은 전문가 ‘자문단’의 제안내용으로 향후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한 후  2~3월 중 확정하여 발표될 예정이며,

○ 이번 위원회 합동세미나에서는 한강변 관리방향 등을 실제 심의에 적용할 위원회 차원에서

   공청회 당시  제시된 의견 등 그 적용의 타당성 등에 대해 다각도의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그밖에도 이번 합동세미나에서는

○ ‘그간의 위원회 심의결과 분석 및 개선사항’, ‘공공기여(기부채납) 기준’ 등 위원회 심의 기준 및

   운영 개선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3개 위원회는 서울시의 도시·건축 관련 주요사업을 최종 심의하는

    법정 기구로

○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도시기본계획, 용도지역 변경, 고도·경관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비롯,

    재개발·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과 도로·공원·학교 등 도시계획시설 결정 안건을

    심의하며,

○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지구단위계획계획과 관련된 건축물의 용도·용적률·건폐율·높이 등

   건축계획과 경관계획 결정 안건을,

○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재정비촉진지구의 지정 및 촉진계획의 결정 안건을 심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