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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겨울이 따뜻해집니다…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시작

담당부서
복지정책실 안심돌봄복지과
문의
02-2133-7395
수정일
2023.11.16

□ 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하여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올해는 11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4일 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 특히 올해는 바로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돕는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 모금품목은 성금과 성품(쌀·김치 등 식료품이나 각종 생활용품 등)이다.

□ 모금에 참여하는 방법은 직접 물품을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로 가져가거나 25개 자치구별로 마련된 계좌번호를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확인한 후 입금하면 된다. 또한 홍보 포스터 등에 포함되어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입금 방식도 가능하며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https://seoul.chest.or.kr), 자동응답시스템 (060-700-1113), 사랑의열매 콜센터(080-890-1212)등을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 올해 모금 목표액은 506억 원으로, 모집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동주민센터에서 발굴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모집된 성품은 즉시 어려운 이웃, 복지 사각지대 등을 위해 배분된다.

○ 모금된 성금의 일부는 서울시 저소득층 자산형성 사업에 쓰이게 되며, 남은 금액 또한 연중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주거·의료비 등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23년도에는 경제불황 여파에도 불구하고 482억 원의 성금·성품이 모금되었으며 서울시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였다.

□ 또한 캠페인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 온도탑’은 자치구 내 곳곳에 설치되며, 12월 1일에는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하동준 서울시 안심돌봄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은 가장 힘든 계절일 것이다. 올해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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