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찾아가는 공공 재무컨설팅’ 서비스 본격 실시(서울시)

담당부서
서울시복지재단
문의
02-724-0835
수정일
2018.10.27

40대, 4인 가족의 가장인 박 모씨는 매월 100만 원 가량의 적자를 마이너스 통장으로 메꾸고 있던 중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재무진단 시행 후 깜짝 놀랐습니다. 진단결과 부채관리, 현금흐름관리, 예산관리 등 모든 부분이 위험 상태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는 즉시 서울시의 안내에 따라 불필요한 보험을 정리하여 환급금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상환하고 불필요한 신용카드를 정리하여 저축이 가능한 재무구조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박 씨처럼 부채로 고통 받는 시민에게 금융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채무탕감을 위한 구제방법까지 안내하는 ‘찾아가는 공공재무 컨설팅 서비스’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됩니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교육 ▴가정재무설계 ▴전환대출상담 ▴채무조정 등으로 이뤄져 각 대상과 사례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하나금융그룹’, ‘토닥토닥협동조합’, ‘에듀머니’ 등 민간 금융 전문기관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연계한 금융 ↔ 복지 ↔ 법률이 결합된 원스톱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가계부채가 악화로 되지 않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더불어,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신의 재무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가정경제 재무진단’ 확인란을 서울복지재단 홈페이지에 개설하여 ▴자산대비 부채상황을 점검하는 ‘부채관리’ ▴가계의 지출구조를 볼 수 있는 ‘현금흐름관리’ ▴계획소비를 보여주는 ‘예산관리’ 등을 점검·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가정경제 재무진단’을 통하여 꼭 필요한 금융정보를 안내하는 등 가계부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악성 채무구조에 갇히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경제 재무진단’은 서울시 홈페이지 (news.seoul.go.kr/welfare/archives/23653), 서울 금융복지 상담센터 홈페이지 (sfwc.welfare.seoul.kr), 한국 소비자교육원 홈페이지(www.consuedu.com) 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형 공공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단체와 기관은 서울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찾아가는 상담센터’(02-724-0804)로 신청하면 되며, 전화상담(02-1644-0120)과 함께 서울시 금융복지 상담센터 홈페이지(sfwc.welfare.seoul.kr)를 통해 공공재무컨설팅 신청과 온라인 상담도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공공재무컨설팅을 통해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할 것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비롯해 기본적인 재무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채무의 악순환을 끊어 나갈 것입니다. *

첨부 : 서울형 공공재무컨설팅 상담 사례가정경제진단표 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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