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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人] 권혁소 경제진흥실장 '작은 일자리부터 신경쓰겠다'

수정일2013-01-22

"'배움'과 '소통' 만이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방법" 강조

권혁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보면 균형은 양 극단의 중간이 아니라 양 끝을 끊임없이 오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너무 한쪽 방향으로 사업들이 흐르고 있었다면 박원순 시장 부임 후에는 이를 바로 잡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민영통신사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박원순호 서울시정의 키워드를 "방향성"과 "균형"으로 꼽았다.

권 실장은 "이전까지의 서울시가 너무 거시적인 부분을 강조한 것에 대해 반성을 해본다. 새로운 시장이 온 후 시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변했기 때문에 이에 맞춘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경제진흥실 운영의 큰 틀을 밝혔다.

그는 "과거의 치우쳤던 부분에서 나와 반대편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몇몇 공무원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 과정 자체가 균형이라고 본다"며 현재 시청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경제진흥실 운영의 주안점도 큰 사업의 시행보다는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소 등을 살려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에 두고 있다.

권 실장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다가 2~3일 만에 죽는(死, 4)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는 뜻의 '9988234'를 중소기업실태에 적용해 "전체 기업의 99%와 고용인원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창업 2~3년 만에 다 죽는(4)다고 할 정도로 중소기업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1조원 정도의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적재산권 확보, 해외통상 지원 등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도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부모들 사이에 금기시 되는 질문 3가지가 자녀의 대학진학, 취업, 결혼인데 그 중 취업은 절대 물어서는 안 될 것으로 분류될 만큼 실업문제가 심각하다"며 "중소기업을 꼭 지켜 실업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자영업 점포를 지원해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에 위협받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킴은 물론 기존의 신성장동력산업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나 마곡산업단지 등도 조속히 조성해서 서울의 성장기반을 다방면에서 마련하는 것도 주요한 업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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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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