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뉴딜일자리 1차 통합모집에 6,617명 신청, 7:1의 경쟁률 보여- 1.26~2.9, 경제·문화·복지 등 5개 분야 120개 사업 참여자 모집 - 지역특화 축제·행사 코디네이터 52:1 경쟁률 최고, 주거복지 매니저 45:1 - 분야별로는 문화 13.9대 1, 경제·복지 각 6대 1, 환경·안전 5.4대 1 순 - 뉴딜박람회(2.7∼9)에 2,680명 방문하여 취업상담, 취업특강·멘토링 등 참여 |
□ 서울시가 ‘18년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1차 통합모집 결과, 총 944명 모집에 6,617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이 7대 1에 달했다고 발표하였다.
- 올해는 접수자의 편의를 위해 최초로 온라인 접수를 방문접수와 병행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뉴딜일자리사업 신청률이 전년 대비 약4배 높아졌다.
- 24시간 어디서나 접수 가능한 온라인 접수로 현장접수 보다 온라인 접수 신청건수가 크게 높았음. [현장 접수 702건 (11%) vs 온라인 접수 5,915건(89%)
※ ‘17년 1차 모집시 경쟁률: 1.7대 1
- 가장 많은 구직자가 몰린 일자리는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특화 축제·행사 코디네이터’ 이고, 분야별로는 ‘문화’ 관련 일자리가 평균 1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26~2.9, 경제·문화·복지 등 5개 분야 120개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시는 지난 1월 26일(금)부터 2월 9일(금)까지 <경제>,<문화>,<복지>, <환경·안전>,<교육·혁신> 총 5개 분야 120개 사업에 참여할 944명의 참여자를 온라인 및 뉴딜박람회를 통해 모집한 결과, 총 6,617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축제·행사 코디네이터 52:1 최고경쟁률, 문화 분야 13.9대 1로 높아>
□ 이번 1차 뉴딜일자리 모집결과, ‘문화’ 분야 일자리에서 166명 모집에 2,300명이 지원해 평균 13.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복지’ 분야는 평균 6.1 대 1(모집 251명, 신청 1,524명), ‘경제’ 분야는 평균 6.1대 1(모집 269명, 신청 1,628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 세부 사업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뉴딜일자리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경제) 시민청 청년활동가 24대 1 (모집 4명, 신청 96명)
빅데이터 자원연계 코디네이터 21대 1(모집 8명, 신청 165명)
- (문화) 예술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41대 1 (모집 4명, 신청 163명)
국제행사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24대 1 (모집 6명, 신청 142명)
- (복지) 주거복지매니저 45대 1 (모집 3명, 신청 135명)
독거어르신케어매니저 32대 1 (모집 2명, 신청 64명)
- (환경·안전) 생활불편민원해결사 15대 1 (모집 6명, 신청 91명)
서울에너지 복지사 11대 1 (모집 7명, 신청 76명)
- (교육·혁신분야) 아웃리치 청년혁신 활동 15대 1(모집 4명, 신청 60명)
북 소믈리에, 문화프로그램 디렉터 7대 1(모집 12명, 신청 89명)
- 가장 경쟁률이 낮은 사업은 1.1대 1(모집 15명, 신청 17명)의 경쟁률을 기록한 ▴장애인복지시설 서포터즈 운영 사업이었으며
- 이에따라 이번 모집에는 참여자 미달 사업이 없었다.
□ 모집대상 별로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74개 사업(504명 모집)에 3,059명이 지원하여 6.1대 1의 기록하였고, 연령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한 46개사업(440명 모집)에는 3,558명이 지원하여 평균 8.1대1의 경쟁률을 기록 하였다.
*청년대상사업: 만18세이상 39세이하 서울시민으로서 사업별 참여요건을 갖춘자
<뉴딜일자리 박람회 3일간 2,680여명 참여>
□ 2월 7일(수)부터 2월 9일(금)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열린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에 2,680명이 방문하였으며, 뉴딜일자리 원서접수 외에도 취업상담과 채용특강, 멘토링이 이루어졌다.
- 세부적인 참여내용은 분야별 취업상담 870명, 취업특강·컨설팅 243명, 강소기업·투출기관 상담 302명 이었다.
※ 2018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방문 및 상담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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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동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뉴딜일자리 사업에서 선발된 분들이 직무경험을 통해 관련 민간일자리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업종과 분야를 다각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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