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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작지만 큰 나눔실천한 소상공인 23명 표창

담당부서
경제진흥본부 소상공인지원과
문의
02-2133-5557
수정일
2017.11.03
서울시, 작지만 큰 나눔실천한 소상공인 23명 표창

 - 맞춤양복 기술 재능기부, 봉사단 창단하여 행동하는 나눔 보여준 소상공인 등 23명

 - 11월 2일(목)14시,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장표창 및 인증점포 현판 수여

 - 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적극 지원할 것”

□ 지역의 홀몸어르신을 위해 반찬배달과 나들이 동행을 15년째 하고 있는 박창규 씨, 교도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양복기능사 직업훈련의 재능기부를 8년째 실천하고 있는 박수양씨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헌신적인 나눔을 베푼 소상공인을 위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 서울시는 11월 2일(목),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23명의 소상공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인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면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나누고 베푸는 소상공인의 노력을 알리고, 이러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적심사위원회의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소상공인을 선정한다.

  • 소상공인 단체·기관,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후보자(7.17~9.6., 1·2차 공모실시)에 대해 봉사활동, 소상공인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총 23명을 선정했다.

 

□ 2017년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수상자는 은평구 역촌동에서 건설·설비업을 운영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박창규씨 등 23명이다.

  • 은평구에서 창성기업을 운영하는 박창규씨는 15년간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지원뿐 아니라 반찬배달, 나들이 동행, 식사제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등 꾸준하고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해온 공이 인정되었다.
  • 8여년간 재능기부로 교도소 재소자에게 직업훈련을 시켜줌으로써 77명이 넘는 재소자가 양복기능사 자격증을 따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양복을 기증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맞춤양복 기술장인 ‘엘부림양복점’의 ‘박수양’씨도 있다.
  • 동대문구에서 ‘청정생고기’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문무’씨는 ’09년부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대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식사를 대접하였고, 이웃돕기 결연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하다가 ’12년에는  ‘정다운재능 기부봉사단’을 창단하여 매월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고 있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 2017년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수상자 시상식은 11월 2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정인대 소상공인 명예시장, 23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서울시는 23명의 수상자에게 서울시장 표창장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인증 점포’ 현판을 수여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이러한 공헌활동이 더욱 확산되도록 홍보, 전파하도록 할 계획이다.

 

□ 정인대 서울시 소상공인 명예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랜 기간 남모르게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들이 있어 우리 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가 되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인증해 드려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붙임 1 2017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 개요

 

붙임 2 표창대상자 사회공헌활동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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