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 상암 DMC 새 길을 모색한다- 9.28(목),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2017 DMC 국제콘퍼런스’ 개최 - 국내외 미디어시티・뉴미디어 전문가,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 논의 -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영국 디지털 프로덕션 파트너십 마크 해리슨 대표 기조연설 - 기업인, 일반시민 등 관심있는 누구나 DMC 홈페이지 통해 참가신청 가능 |
□ 9월 28일(목).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로 전 세계 미디어시티,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전문가들이 집결한다.
□ 서울시는 과거 버려진 공간에서 첨단 M&E 클러스터로 변모한 상암 DMC의 조성과정과 운영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하고, 전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모색하는 ‘2017 DMC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미디어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로, ▲기조연설 ▲특별강연 ▲1 세션 ▲ 2세션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 1세션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 - 스마트미디어시티
- 2세션 : 뉴미디어 시대의 혁신 - 진화하는 플랫폼, 변화하는 콘텐츠
□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과 영국 디지털 프로덕션 파트너십(DPP)의 마크 해리슨(Mark Harrison)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 DPP : 미디어 산업의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BBC, ITV 및 Channel4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방송사, 제작자의 디지털 제작을 돕기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
□ 또한, 서울의 도시개발과 경제개발을 통합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DMC의 조성 초기부터 관여했던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가 ‘스마트미디어시티로의 도약’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게 된다.
- 이외 주요 연사로 미국 MIT 데니스 프렌치먼교수, 영국 포스 스트리트 (Fouth Street) 댄 앤더슨 대표, 중국 상하이 통지대학교 샤 용지에 교수, 미국 시러큐스대학 다니엘 파체코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다.
□ ‘2017 DMC 국제콘퍼런스’에는 관련 학계 및 협회(학회), 기업인,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DMC 홈페이지 (http://dmc.seoul.kr/index.do)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 김선수 서울시 산업거점조성반장은 “2017 DMC 국제콘퍼런스는 세계 산업성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미디어시티의 미래, 그리고 뉴미디어 플랫폼 및 콘텐츠의 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DMC의 과거와 미래를 한 자리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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