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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여의도 금융중심지 지원 사업 ‘시늉만’

담당부서
투자유치과
문의
2133-5337
수정일
2017-01-20

□ 보도개요

○ 보도일자 : 2017. 1. 20(금)

○ 보도매체 : 아시아경제

○ 보도요지

- SIFC 금융기관 입주율 저조

- 여의도 지역 금융기관 유치를 위한 보조금 지급 당초계획보다 저조

 

□ 해명내용

  ○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와 집적화를 위해 2015년 ‘서울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융기관의 사업용 설비 설치자금, 고용 및 교육훈련 자금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음

  ○ 금융기관 보조금은 퍼 주기식 지원이 아닌 신규 진입 금융기관의 투자와 고용에 따른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금융기관 유치·집적을 도모하면서도 엄격한 보조금 집행을 통해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려는 취지임

     - 보조금 지원한도는 사업용 설비 설치자금의 경우 최대 10억원(지역본부는 25억원), 고용 및 훈련자금은 최대 2억 6천만원이며, 설비자금은 금융기관의 설비 집행내역을 심사하고, 고용 및 훈련자금은 지급실적 등을 심사한 후 집행하게 됨

  ○ 보조금 예산은 신청 수요를 사전 조사하여 수립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적 수립·집행을 도모하는데, ‘16년에는 금융기관 보조금 시행 첫해로, 139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음.

  ○ 신청 접수 결과, 금융중심지에 신규 창업한 2개 금융기관이 신청을 하였고, 서울시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보조금 심의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청내역을 심사하여 일부 요건이 미달하는 항목을 제외하고 보조금 예산 전액을 교부하였음

  ○ 2017년에는 수요 조사를 통해 2016년도 대비 48% 증가한 205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신규 금융기관의 신청을 받고 있음. 만일 금융기관 신규 창업이 증가하여 예산을 초과한 신청액이 접수될 경우 ‘18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지원할 계획임

  ○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입주율은 74%이며(‘171월 현재) 입주 진행에 따라 공실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음

  ○ 전체 126개 입주사의 69%87개사가 금융 및 금융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금융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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