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지원하고 있다.
○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서울시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대상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서울시와 SBA가 추진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우수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세부 지원내용은 ▲성장유망업종지원, ▲전문인력채용지원 2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채용 인력 1인당 임금의 75%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1,08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 SBA는 지난 6월과 8월, 2회의 기업모집을 통해 429개의 신규일자리 창출을 계획한 13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현재까지 88개 기업이 200여명을 새롭게 고용하여 일자리창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 동 사업을 통해 선정기업의 신규 채용 및 지원이 종료되는 2017년 상반기까지 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치인 429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소기업 지원에 전문성을 가진 SBA는 사업 참가기업의 체질 강화와 육성을 도모하고자 인재채용지원 및 기업운영 관련 교육 제공 등 일자리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진행하고 있다.
○ 기업의 생생한 의견 청취, 운영현황 파악 등을 위해 SBA 내부 기업전문가가 연 1회 이상 선정기업에 방문하고 있으며, 또한 참여기업 대상으로 채용공고 홍보부터 신입사원 교육까지 인재채용업무를 종합 지원하는 ‘인재채용지원사업’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한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기업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템 개발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하기 좋은 근로자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며 기업 활동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서울시가 기업환경과 고용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11개사가 선정되었으며, SBA가 서울시와 함께 추진한 ‘서울시 일자리우수 강소기업’ 인증사업에도 2개사가 최종 선정되어 좋은 일자리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 우수사례로 전문인력채용지원분야 선정기업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미용패치제품을 최근 3년간 총 800만 세트 이상 수출하여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일자리 성장성에 있어서도 52%의 고용증가율을 나타내며 ‘2016년 서울형 강소기업’과 ‘서울시 일자리 우수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 또한 동 사업으로 전문인력을 채용한 ㈜샤뽀는 국내의 모자패션 발전을 위해 모자디자인연구소에서 산학협력으로 한국적 소재와 패턴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국내・외에서 고급패션모자 디자이너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라파스의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뷰티 ▲국내 최초 모자 전문디자이너들의
제품인 아크로패스(acropass) 제품사진 제품만을 제조하는 ㈜샤뽀의 삼청동 본점
□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동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제공을,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을 통해 매출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ㅇ 문의 : SBA 강소기업팀 임선희/백승희 선임(02-2222-4262/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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