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 강서지점이 11월 7일(월)부터 서울시 강서구 대림자동차빌딩 8층으로 이전한다.

○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에 신용보증을 통해 저리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며,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부터 경영안정, 사업정리에 이르는 기업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경영지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이다.

□ 이번 강서지점 이전은 재단을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되었다. 보다 넓고 편안한 고객 대기공간과 독립적인 고객상담실을 조성하였으며, 등촌역(9호선)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관할지역인 강서구·양천구에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 고객들의 접근성 또한 높였다.

○ 새로 이전하는 강서지점은 구 지점에 비하여 고객 대기공간이 54.55㎡ 늘어나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상담실을 고객 대기공간과 분리해 개별 설치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노력을 한층 강화했다.

□ 서울신용보증재단 박창진 강서지점장은 “강서지점 이전을 계기로 강서구·양천구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고객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함께 나누고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위치 :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535(염창동 274-8) 대림자동차빌딩 8층

○ 문의 : 고객센터 1577-611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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