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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지역 상가 위조상품 171점 적발

담당부서
경제진흥실경제정책과
문의
3707-9337
수정일
2012.08.06

 서울시에서는 최근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잠실(파인애플 및 리센츠)상가 650여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일명 ‘짝퉁’ 위조 상품을 다수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단속은 7월 26(목) ~ 27(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잠실(파인애플/리센츠) 상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의류산업협회와 시민감시원으로 구성된 4개반 12명의 민/관 합동조사반이 해당 지역 650여개 상점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단속을 펼쳐 모두 28개 업소에서 ‘짝퉁’ 총 171점을 적발했다.

위조상품적발증거품1위조상품적발증거품2

  ○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잠실(파인애플 및 리센츠)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특히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는 도·소매점이 밀집되어 있어 위조상품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이다.
  ○ 단속결과, 단속대상 점포가운데 28개의 업체에서 도용상표 도용브랜드 25종과 위조 상품 171점을 적발했다.
    - 한국의류산업협회의 추산에 따르면 이번 단속에 적발된 위조상품 171점의 정품 시가는 약3억3180만원으로 집계 되었다.
  ○ 특히, 단속 중 외조상품이 다량 적발(78점, 정품시가 2억3900만원)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고발조치하여 관할 지구대에서 78점 전량 압수 조치하였다.

□ 적발된 위조상품 171점은 ▲가방 68점(39.7%) ▲의류 37점(21.6%) ▲귀걸이 12.2점 ▲신발 16점 ▲목걸이 11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영국 등 국가에서 생산된 상표 고가제품을 위조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 도용 브랜드(25종) 상표별로는 루이비통 11건(17.7%), 샤넬 9건(14.5%), 구찌 6건(9.6%), 토리버치, 버버리, 프라다, 르꼬끄스포르티브, 폴프랭크, 에르메스, 제이에스티나, 펜디, 폴로 등의 순이다.

□ 지난 7월 6일(금) 강남귀금속타운과 고속터미널 합동조사에서 위조상품이 다량 적발된 이후에도 여전히 짝퉁에 대한 상인과 소비자들의 인식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위조상품을 제조/판매/구매하는 행위자체는 명백하게 범죄행위인 바, 서울시에서는 별다른 죄의식 없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속터미널-잠실상가_위조상품_171점_단속결과세부사항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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