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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두 명에 한 명꼴로 취업 성공시킨 일자리플러스센터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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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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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3.01.18

일자리플러스센터 전경
일자리플러스센터 전경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 총 5만 6,065명 중 2만 7,846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취업성공률이 49.7%에 이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시는·취업상담·알선망 전국 확대·취약계층 위한 ‘시간제 나눔일자리’ 도입·고졸취업 전담창구 마련·‘구직자 토털케어 감동서비스’ 지속 진행·‘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 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2012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강화 계획」를 30일 발표했다.

 

고용부 취업포털 워크넷 등과 연계해 취업알선·상담망 전국 확대 통합제공

우선, 서울시는 오는 2월부터 시 산하 취업기관에 한정됐던 취업 알선과 상담망의 연계 범위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현재 25개 자치구 취업정보센터, 여성·고령자·장애인 취업센터 등 총 71개의 서울시 산하기관 취업기관에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상담망 확대를 위해 고용노동부의 취업포털 ‘워크넷’과 경기도·인천 등 수도권지역 취업 지원 기관을 연계하기로 했다. 따라서 취업을 원하는 시민이 가까운 취업센터 한곳에만 구직등록을 하면 연계된 취업 지원 기관 소속 200여 명 이상의 상담사가 등록 정보를 활용해 일자리를 알선해 준다. 이와 같이 각 취업기관의 구인구직 정보가 통합 관리될 경우, 구직자들이 2배 이상 많아진 구인·구직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택의 폭이 넓어져 취업성공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공공분야 ‘시간제 나눔일자리’ 도입

다음으로, 경력단절 및 갑작스러운 실직과 가계부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시간제 나눔일자리’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산하기관·공사·투자출연기관·서울시위탁시설 등 공공분야에서 ‘시간제 나눔일자리’를 발굴해 취업취약계층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간제 나눔일자리 근로자가 빠른 시일 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근무기간 동안에도 취업상담, 교육 및 직업훈련을 집중 지원하고, 민간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알선할 예정이다.

 

고졸취업 전담창구 신설해 특성화고생 대상 취업 전폭 지원

또한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고졸취업전담창구’도 신설한다.·진로 및 취업상담·교육훈련·일자리알선 등 취업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구인기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졸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들에게 토익 등 사이버외국어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서울시와 교육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특성화고등학교를 찾아가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준비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단계별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구직자 토털케어 감동 서비스’ 계속 진행

취업 능력이나 정보, 자신감 등이 부족해 취업을 못하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서는 단계별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구직자 토털케어 감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3개 이상의 일자리 알선에도 불구하고 미취업 상태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준비 교육, 심층상담 등을 실시하고, 직업훈련이 필요한 경우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취업에 성공하도록 돕는다.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 강화, 중소기업인턴십 활용으로 정규직 채용 확대

지난해 시작된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알선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인턴십을 통한 정규직 채용기회 확대, 일자리 박람회 등을 생활권역별로 개최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서울뉴스 : 20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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