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에 참여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할인행사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설됩니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가는날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통시장 가는 날” 참여시장인 성동구 용답동 상점가, 동대문 답십리 현대시장, 은평구 신응암, 서대문 영천, 인왕시장 등 추가 참여로 기존 44개에서 총 51개시장에선 전통시장별 판매품목 10~50% 할인판매와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전통시장 상품권과 할인쿠폰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매월 넷째 일요일엔 전국 우수 농산물 직거래판매 행사를 개최합니다.

전통시장별 할인행사 이외에도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과 전통시장별 자체 할인쿠폰 증정을 통해 시민들의 재방문을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구요.

이외에도 넷째 일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에는 전국 시·도가 인증하는 우수 농산물을 서울상인연합회에서 공동 구매하여,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7월에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서는 서울상인연합회에서 직접 현지를 방문하여 선정한 충북 청원의 4kg 용량의 발효현미를 시장별 100포 총 5,100포대를 시중가격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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