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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토), 춤추는 밤도깨비 만나러 DDP로 오세요

담당부서
소상공인지원과
문의
2133-5560
수정일
2016.06.24

□ 25일 토요일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가 흥과 멋으로 채워진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가 ‘청춘런웨이&댄싱나이트’ 컨셉으로 올해 처음 개장해 25일(토)~26일(일) 운영된다.

○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 운영일정은 금, 토요일이나, 6월 24일(금) 우천예상으로 토,일요일로 변경되어 운영된다.

 

□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은 서울 디자인 패션산업의 집적지인 동대문 주변 도매상가, 쇼핑몰들이 새벽까지 운영되는 것을 고려하여, 다른 야시장보다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저녁 7시부터 밤12시까지 진행된다.

○여의도 한강공원(3월), 청계광장(5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는 현장품평회를 시작으로 10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개장한다.

 

□ 25일(토) 개장의 첫 행사로 전문가, 시민모니터링단이 야시장 참여팀을 선정하는 ‘현장품평회’가 진행된다. 야시장에 참여를 원하는 푸드트럭, 일반상인 등의 접수결과 1차 접수 351명 중 서류심사를 거친 287명이 현장품평회에 참여한다.

 

□ 현장품평회를 통해 현장에서 푸드트럭 30팀, 일반상인 60팀, 지역상인 20여팀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 참가자는 10월까지 야시장이 운영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참가하게 된다.

○ 심사는 푸드트럭의 경우 트럭 디자인, 맛, 위생, 조리법, 상품성 등을 평가하며 일반상인은 상품성, 독창성, 디자인 등을 평가한다. 특히,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의 콘셉트인 ‘청춘런웨이 & 댄싱나이트’에 어울리는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 패션의 중심지 동대문에서 열리는 야시장답게 청년 디자이너들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대문의 이색거리 패션쇼, 유명 DJ와 다함께 춤추고 즐기는 신나는 파티, DDP 어울림광장과 팔거리에서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청년 아티스트들의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DDP에서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영화제, 썸머페스티벌, 패션위크 등 각종 프로그램을 연계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의 밤에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 특히, 서울 패션위크와 디자인위크, 충무로 뮤지컬영화제 등의 대규모 행사는 물론 ‘밤에 여는 미술관’(6월~10월), ‘백남준전’(7월 23일~10월 23일), 김광석 전시회 (7월 15일~9월 11일)와 같은 전시회 관람까지 즐길 수 있어 야시장의 유쾌함과 서정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매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운영 된다. DDP의 명소인 LED장미공원에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연인들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28일까지 서울밤도깨비야시장@목동운동장, @청계광장 2곳 참여상인 모집>

□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 개장과 동시에 7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목동운동장과 청계광장에 참여할 참여상인을 모집한다.

 

□ 프로야구 넥센팀이 고척돔으로 옮기면서 목동운동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목동운동장은 “레포츠 & 익스트림 마켓”을 컨셉으로 7월 8일(금) 개장을 준비 중이다. 건강한 먹거리, 직접 손으로 제작한 아웃도어 상품, 사놓고 한 두번 쓰고 집안 구석에 있던 스포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서울밤도깨비야시장@청계광장은 7월 15일(금)~17일(일), 9월 9일(금)~11일(일), 10월 21일(금)~23일(일)에 모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즌마켓으로 운영되는 청계광장의 7월은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오싹 나이트마켓”, 선선해지는 9월에는 추억의 “가을운동회”, 10월은 “밤(夜)따는 야시장”의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접수마감일이 이틀 차이(목동운동장-6월 28일 마감, 청계광장–6월 26일 마감)가 나니 신청할 때 주의해야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정상택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상인과 고객, 문화를 잇는 새로운 장터 축제인 야시장이 여의도 한강공원, 청계광장, DDP에 이어 목동운동장까지 확대된다”며,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매력적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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