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시 일자리 대장정 - 알바생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알바청년 귄리지킴이> 탄생!

우리 모두 한번쯤 해 본 아르바이트!

혹시 최저 시급을 받지 못하거나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해 속상했던 적 있으신가요?

이젠 <알바청년 권리지킴이>가 알바생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섭니다!

<알바청년 권리지킴이>란?

청년 알바생들의 기본 권리를 지키기 위한 알바생들의 서포터즈!

지킴이들은 노동법 실무, 상담기법 등 총 40시간의 직무 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사업장 실태 조사와 권리 찾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알바생이 있다면 기초적인 노동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을 연결합니다.

또한 아르바이트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합니다.

이 커뮤니티에서는 노동법 및 노동인권 세미나 등을 진행해 자신의 권리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권리 근로기준법 등 제도적인 안전장치가 있지만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해 피해를 입는 청년들이 없도록 ‘맞춤형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응대 업종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청년들의 심리적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감정노동 치유프로그램’도 개발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피해 받는 청년 알바생 없이 모두 보람차게 일할 수 있도록

<알바청년 권리지킴이>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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