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5월]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

담당부서
복지본부 장애인복지정책과
문의
02-2133-7465
수정일
2017.11.29

2016 서울시 일자리 대장정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는 지난 5월 23일,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의 다변화를 위해 CJ대한통운㈜과 ‘발달장애인 택배 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단순 제조나 가공 같은 2차 산업에 80% 이상 편중되어있는 장애인 직업재활 직종을 1차 산업인 영농, 3차 산업인 서비스 업종과 문화·예술 사업으로 확대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며 특히,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해 장애에도 불구하고 잘 할 수 있는 직종을 발굴, 일자리를 매칭해 장애인의 취업을 활성화하고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시켜나간다는 데 방점을 둘 계획입니다.

발달장애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행동특성을 배달 작업으로 연결시켜, 직업재활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올해 시내 4개 권역에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거점을 만듭니다. 신축 아파트 등 택배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 인근 시설의 신청을 받아 거점을 지원하고 택배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등 각종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택배사업을 신청한 상태로, CJ대한통운㈜은 사업 추진을 위한 택배물량 및 영업 정보를 제공하고 물류 컨설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노원 구립 장애인 일자리 지원 센터의 발달장애인 23명이 혼자 또는 2인1조로 인근 아파트 5,000세대에 택배 배달·수거 업무를 하면서 연 6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원동력이 되어 더 많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업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일하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공통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