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 “길고양이를 만나면 알려주세요 ”

담당부서
동물보호과
문의
02-2133-7656
수정일
2012.10.23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뭔가요]

길고양이는 주인 없이 거리나 주택가 등지에서 스스로 번식해서 살아가면서 야생화 된 고양이를 말하며, 서울시내에는 약 20만 마리의 길고양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일 년에 2번 번식을 하고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기 때문에 그대로 둘 경우 계속 숫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고양이를 포획해서 중성화수술을 한 후 다시 풀어줌으로써 번식기에 나타나는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고양이들간의 투쟁 등이 없어지게 되어 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이 감소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양이의 번식력을 낮춰서 전체 길고양이 숫자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서울시 각 구청에서는 전문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를 발견하셨다면 거주하시는 곳 관할구청과 위탁 계약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위탁기관에 신고하시면 무상으로 포획하여 중성화 수술을 해드립니다.
길고양이 왼쪽 귀에 V자형이 표시되어 있다면 중성화 수술이 된 고양이랍니다.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 절차]

서울시 각 구청에서는 전문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를 발견하셨다면 거주하시는 곳 관할구청과 위탁 계약된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위탁기관에 신고하시면 무상으로 포획하여 중성화 시술을 해드립니다.

 

 

[중성화 수술해서 다시 풀어주지 말고 그냥 잡아가면 안되나요]

고양이는 먹이를 찾아 모여들기 때문에 지금 있는 고양이를 없애면 새로운 다른 고양이들이 모여들게 되어 결국 길고양이 숫자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중성화된 고양이를 포획된 곳에 다시 풀어주면 새로운 고양이가 들어오지 못해 고양이숫자가 늘지 않습니다.
또한 중성화된 고양이들은 번식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번식기에 나타나는 울음소리로 인한 소음, 고양이들간의 투쟁 등이 없어지게 되어 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도 줄어듭니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전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인도적이면서 효과적인 길고양이 관리방법입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