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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종사자 복지향상, 서울시가 나선다

담당부서
노동정책과서울노동권익센터
문의
6925-4349
수정일
2017.02.20

이동노동종사자 복지향상, 서울시가 나선다

- 이동노동종사자 복지서비스 실태 및 쉼터 운영방안 토론 -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대리운전자, 퀵서비스 등 이동노동종사자를 위한 쉼터 개소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 서울시는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4시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11호에서「이동노동종사자 복지서비스 실태 및 쉼터 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터운영에 관한 이동노동당사자 의견 수렴 및 이동노동종사자 지원방안 모색>

□ 이번 토론회는 하루 2만여명의 대리운전기사들이 오가는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99㎡(30평) 규모로 개소 예정인 <이동노동종사자 쉼터>에 대한 추진경과 및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이곳을 사용할 이동노동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동노동종사자 지원방안에 대한 연구결과 보고와 대리운전 산업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도 모색한다.

  ○ 토론회는 서울노동권익센터 이철 정책연구팀장의 경과보고 및 운영방안을 시작으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연구위원이 서울지역 운송업 이동노동자 복지실태 및 쉼터 활용방안 모색과 국토교통부 김상민 사무관의 대리운전 시장개선 추진현황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 이어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양주석 대구대리운전쉼터 운영자, 성용숙 요양보호자 쉼터 운영책임자, 이철 서울노동권익센터 정책연구팀장 등이 토론을 펼친다.

<휴식 및 친교 외 건강·금융·법률 등 기초상담과 교육지원, 시 관련센터와 연계>

□ 서울시는 이곳 쉼터를 휴식과 친교의 일반적인 쉼터기능은 물론 이동노동종사자들의 건강·금융·복지·법률·전직에 대한 기초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 또한 쉼터를 이용하는 이동노동종사자에 대해서는 심층상담 등을 거쳐 서울시 관련센터와 연계하는 등 상담과 복지서비스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접점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기획단장은 “이동노동종사자들의 근로와 복지실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통하여 취약계층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폭 넓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이동노동종사자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동노동자 복지서비스 실태 및 쉼터 운영방안 토론회

□ 진행순서

 

순 서

시 간

주 요 내 용

등 록

15:30∼16:00(30′)

▸ 참가자 등록

개 회

16:00∼16:05(05′)

▸ 발표 및 토론자 소개 - 사 회 자

발 제

16:05∼16:35(30′)

▸ 주제발표

① 경과보고 및 운영방안 (서울노동권익센터 이철)

② 서울지역 운송업 이동노동자 복지실태와 쉼터 활용방향 모색(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위원)

③ 대리운전 시장개선 추진현황(국토교통부 김상민 사무관)

휴 식

16:35~16:40(05′)

▸ 장내정리 및 휴식

토 론

16:40∼17:10(30′)

▸ 지정토론

좌 장 :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토론자(안) : 양주석(대구대리운전 쉼터 운영자)

성용숙(요양보호자 쉼터 운영책임자)

이 철(서울노동권익센터 정책연구팀장)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김상민(국토교통부 신교통개발과 사무관)

질의응답

17:10∼17:50(40′)

▸ 참석자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총 평

17:50∼18:00(10′)

▸ 좌장 및 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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