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하여 노사민정이 함께하는｢일자리창출방안 토론회｣를 09일(수) 오후 2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지하1층)에서개최한다.

□ 토론회에는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노사 관계자, 전문가 등150여 명이참석한다.

□ 서울시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이일자리창출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 모색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일자리 창출에는노사민정이 따로 없다”는 인식하에 투자출연기관노사, 민간 및 서울시가 함께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토론회는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된다.

□ 주제발표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일자리창출 방향 모색’에 대하여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 패널토론에는 정이환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를 좌장으로, 이은애(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상호(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주호(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략기획단장),김태영(서울시설공단노동조합 위원장),염상호(서울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위원장),·변창흠(SH공사 사장),김철수(서울시청 공기업담당관) 등이 참여한다.

□ 서울시 노사정 모델협의회 박태주 위원장은 “우리 시대상황에서 일자리는 인권이고 복지며 삶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상징이다. 그럼에도 청년들은 낮은 경제활동참가율과 낮은 근로조건, 높은 실업률과 높은 비정규직 비율로 고통을 받고 있다. 실업이라는 덫에 걸려 청년기를 잃어버린 ‘다음 세대’에게 청년기를 되돌려주는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일자리가 공공성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와 서울시 공공기관 노사가 합심하여 공공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다. 앞으로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서울시에 일자리창출방안을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일자리 창출 방안 토론회 개최 개요

-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창출 문제에 대하여 서울시 투자,출자·출연기관 노사 및 서울시가 함께 해결방안에대해 모색하기 위해 노사민정, 전문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코자 함

□ 행사개요

○ 일 시 : '15. 12. 9(수) 14:00~16:00

○ 장 소 : 서울신용보증재단 지하1층 대강당(마포구 공덕동 168)

○ 주 제 :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일자리 창출 방안

○ 참가대상 : 200명(서울시 투자 출연기관, 서울시, 민간 전문가 등)

○ 주 최 :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 진행순서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구성 및 운영 개요>>

□ 관련법규

○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7조(특별위원회)

○ 서울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세칙 제5조(노동정책과)

○ 서울특별시 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 운영규정 (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

□ 설립일자: 2000. 8. 9 (노사정 “서울모델” 협정서 체결)

○ 서울특별시 ↔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 서노협 ↔ 서사협

※ 네덜란드 노사정 협력모델인 폴더모델(Polder Model) 벤치마킹

□ 위원구성: 28인(공익위원 6인, 11개 기관 노·사 대표 각 1인)

○ 참여기관 확대 : 6개 기관 → 11개 기관 ※ 5개 출연기관 노사 신규 참여

※ 공익위원 임기 : 2년(연임가능)/ 위원장(’14,12, 2~), 위원(’14.12. 7~)

※ 사무처 직원(4명) : 파견직원 3(서울시·서사협·서노협)+자체 채용직원 1

□ 주요실적

○ 본 협의회 개최 (분기별): 6개 기관 노사현안 논의 등

○ 공익협의회 개최(수 시): 본 협의회 미합의 건 조정안 마련 등

○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짝수달) : 서울시, 기관별 노측·사측 1명

○ 총 조정건수: 35건(서울메트로 정년연장 및 퇴직수당 시행방안 조정서 등)

○ 매년 연구용역, 워크숍, 토론회, 위탁교육 등 사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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