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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직함은‘매니저’실제업무는 허드렛일

담당부서
일자리정책과
문의
2133-5468
수정일
2017.02.23

(설명자료) 직함은‘매니저’실제업무는 허드렛일(서울시 공공일자리 10명 중 2명 중도포기)

□ 보도개요

 ○ 보도일자 : 2015. 12. 1.(화)

 ○ 보도기관 : 매일경제신문

 ○ 보도요지

   -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매니저” 업무를 할 것을 예상하고 사업에참여했으나 허드렛일만 시켜 중도 포기함

   -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중도 포기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음

 □ 설명내용

 ○ 뉴딜일자리 사업은 매년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진화형 일자리 사업으로 사례로 지적된 사업의 경우 2015년 사업평가시(‘15.11.10)에 이미 사업계획의 변경을 요청한 상황임

 ○ 공공일자리 사업의 중도포기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 관련

    - 서울시에서는 공공근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취업지원교육,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등을 제공하여 참여기간 중에도 언제든지 타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재정지원 공공일자리를 설계할 때는 민간일자리 시장을 침해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참여자의 중도 포기율을 낮추기 위해 민간시장 보다 더 좋은 근로조건을 제시하기는 곤란함

※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2013년에는 참여 개월 수가 3개월 단위였던 반면, 2014년 이후에는 5개월 단위이기 때문에 장기근무로 인한 피로감이 한 원인이 되어 중도 포기자 비율이 높아짐

※ 뉴딜일자리 사업의 경우에도 2013년 첫 해의 경우 연도 초부터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어서 참여자의 평균 참여 개월수가 평균 6개월에 불과한 반면, 2014년은 평균 참여 개월 수가 평균 9개월로 늘어났기 때문에 중도포기자 비율이 높아짐

(2015년의 경우는 2014년에 비해 오히려 중도 포기율이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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